한국 중앙일보에 따르면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62세 생일을 맞은 2014년 2월 2일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친필서명 서한을 보내 생일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서한에서 “대통령님의 훌륭한 지도 아래 한국의 각 사업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 국민이 점차 ‘국민행복시대’로 들어서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는 한·중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올해 양측 모두가 편한 시간에 귀국(한국)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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