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井筒凉子)와 사토 다케루(佐藤健)의 불륜 소식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1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히로스에가 지난 2월 21일 자신의 집에서 15분 거리인 사토의 고급 맨션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히로스에는 약 9시간 동안 사토의 집에 머문 뒤 택시를 타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히로스에의 불륜은 남편인 촛불 아티스트 캔들 준이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떠난 상황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팬들은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히로스에와 사토는 지난 2010년
방송된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 함께 출연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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