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남성평균 신장, 韩 18위, 中 32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8일 09시36분    조회:23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 남성 평균신장 순위에서 한국은 평균 1.74미터로 18위, 일본은 1.707미터로 29위, 중국은 1.697미터로 32위를 기록했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7일 보도했다. 7세~17세의 중국 남아의 평균신장은 일본 동년배 남아에 비해 2.54미터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시엔(吴正宪) 베이징 교육과학연구원 기초교육연구센터 주임은 6일 12차 전인대 2차회의 분과토론 정부업무 보고에서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
 
중국 청소년의 체질이 25년 연속 약화되고 있으며, 역량, 속도, 순발력, 지구력 등의 신체요소가 모두 감소했다. 현재 근시안, 비만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2012년 베이징시 중고등학생 체질검사에서는 10% 학생만이 합격선에 들었다.
 
우 주임은 “학생들에게 매일 1시간의 신체훈련 시간을 확보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대다수 학교에서는 신체훈련 중 발생하는 사고를 우려하는 입장이다. 현재 학교체육 활동 중 신체접촉 활동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내 학생의 돌발사고에 대한 안전보호 법규를 조속히 규정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체육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체육 전문교사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상하이방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1월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즈라야 마을에서 사이붕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는 광경을 촬영했다. 2013년 11월 당국이 화산경보를 발령한 후 약 2만여 마을이 소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로이터
  • 2014-01-10
  • 중국 외교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한중 관계는 과거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의 관련 발언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는 박 대통령이 작년 6월 중국을 국빈방문해 ...
  • 2014-01-08
  • [도꾜=신화통신] 일본정부는 7일 국가안전보장국을 설립하고 내각관방참여(외교보좌관), 전 외무성 사무차관 야찌 쇼다로를 국장으로 임명했다. 국가안전보장국은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국으로 인원편제가 60여명이며 주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상시 보좌하고 정부부처간 조정, 정보수집과 분석 등을 담당한다. 일본언론은...
  • 2014-01-08
  • 두려워 기폭장치 작동도 못시킨 8살 소녀  탈레반한테서 자살폭탄 조끼를 입고 국경 경찰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은 아프가니스탄의 소녀 스포즈마이. 8~10살로 추정되는 스포즈마이는 공격 지점까지 갔으나 현장에서 기폭장치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쩔쩔매다 군인한테 붙잡혔다. 이 사진은 그를 구금하고 있는 아프간...
  • 2014-01-07
  • 미국 연방조사국은 6일,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총영사관 방화사건의 범인이 방화죄 및 자산 훼손죄로 기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총영사관의 왕촨(王川) 대변인은 관련 담화를 발표했다. 미국 측이 1월 6일 오전 통보한 바에 따르면, 2014년 1월 1일에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총영사관을 겨냥한 방화사건이 발생했고 ...
  • 2014-01-07
  • 새해 첫날 집을 나간 20살 청년을 추위스케치 사진을 찍은 AP통신 사진기자 덕에 찾은 가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주 그리스에 사는 니콜라스 시몬스(20)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미국 워싱턴 연방통상위원회 주변 열배관 개폐기에서 나오는 열기로 몸을 녹이기 위해 노숙자 4명이 모여 있었다. AP통신 사진기자...
  • 2014-01-07
  •   빌 게이츠. 지난해에 지구촌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가는 누구일가? 그는 바로 다름아닌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다. 2013년에 빌 게이츠는 메히꼬의 거부 카로스 슬림을 이기고 재차 세계 제1 부자로 돌아와 지구촌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가로 지목됐다. 빌 게이츠의 자산은 지난 한해동안 160억딸라나 불어...
  • 2014-01-07
  • 미국 중서부와 동부, 캐나다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쳤다. 미 국립기상청은 5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북부의 차가운 극소용돌이가 이례적으로 남하하면서 오는 7일까지 중서부와 동부에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한파는 이날 저녁부터 6일 오전 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체감온...
  • 2014-01-06
  • 이집트 전역에서 3일(현지시간) 벌어진 군부 반대 시위대와 진압 경찰의 충돌에 따른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었다고 일간 알아흐람 등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수도 카이로에서만 10명이 숨졌고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이스마일리야, 페이윰 등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했다고 이집트 보건부는 밝혔다. 지난 2개월 동안 이...
  • 2014-01-05
  • '링컨대통령의 집' 내벽 쥐구멍에 141년간 숨어있던 편지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시(詩)를 좋아하고 또 시를 직접 쓰고 싶어하는 열망이 컸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문건이 확인됐다. 검색하기">링컨 대통령 기념 도서관(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소재) 산하 조직 &#...
  • 2014-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