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크=신화통신] 15일 새벽, 타이 수도 방코크의 한 반정부시위캠프가 수류탄습격과 총격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당했다.
타이언론은 이날 새벽 2시 50분경, 흰색 소형트럭 한대가 민주기념비 린근에 위치한 시위캠프를 지나면서 차에 탑승한 정체불명자가 시위자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안전보위요원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24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2명이 치료를 받던중 숨졌다고 보도했다 .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타이정세의 동란으로 인한 폭력사건으로 이미 24명이 숨지고 781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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