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美, 이라크에 병력 200명 또 파견…800명으로 늘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1일 09시27분    조회:17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 200여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 계획을 밝혔다고 AP 통신이 30일(현재시간) 보도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 200여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하겠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30일(현재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상·하원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고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과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을 파견한다고 말했다.

추가 파견 병력엔 경비 인력과 함께 정보 수집·감시·정찰 인력이 포함됐다. 미국은 병력과 함께 헬기도 함께 현지로 보낼 계획이다.

이번 파견 병력은 전투 장비를 갖췄으나 전투 임무는 없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 병력을 포함해 앞으로도 이라크에 전투 임무를 가진 병력을 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안팎에 주둔하는 미군의 수는 이에 따라 기존 대사관 보호 병력을 포함해 약 800명이 됐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같은 날 로이터 통신은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00명의 미군이 지난 29일 이라크에 도착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커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들이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과 대사관 부대시설, 바그다드 국제공항의 경비 강화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외에도 헬리콥터와 무인기(드론) 역시 파견되며, 또 다른 100명의 병력 역시 경비·수송 지원을 위해 바그다드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장기 고용 관계가 깨지고, 임의고용 시대가 열리고 있다. 임의고용이란, 고용자든 피고용자든 어느 한쪽이 해고시키고 싶거나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든지 계약 해지가 가능한 고용 형태를 말한다. 임의고용 시대를 맞아 기업에 대한 충성도는 보기 드물어졌고, 장기적인 고용 관계는 더 보기 힘들어진 실정이다. ‘사업...
  • 2014-07-10
  • 일본이 미국에서 첨단무기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오키나와 해역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해상자위대 함정들이 대열을 갖춰 움직이고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일본이 최근 미국에서 첨단무기를 대량 구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무부가 지난달 말 의회에 보고한 해외 무기수출 자료에 따르면 미사...
  • 2014-07-10
  • 일본 오사카서 빗속 집단자위권 반대 행진 (오사카 교도=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이 지난 1일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기로 결정한 이후 일본 시민사회에서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오사카(大阪)시내에서는 오사카변호사회 주최로 시민 약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에 반대...
  • 2014-07-07
  • 동북아 질서 재편 움직임(1) 한・중・일 진짜 속내는? 한국과 중국이 돈독한 관계를 약속한 날, 일본은 대북제재를 일부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과 중국이 서로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다투는 가운데, 역내 역학관계에 변화가 감지된다. 3일(목)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
  • 2014-07-07
  • 【미술라(미 몬태나주)=AP/뉴시스】 = 몬태나주에서 지난 3일 화물열차 19량이 탈선사고를 일으켜 싣고 있던 보잉737기 동체 6개가 가파른 강둑을 굴러떨어졌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중 3개가 강가에 떨어졌고 3개는 강물속에 처박혀 인양작업이 매우 느리게 진행중이다. 사진은 물에 빠지지 않은 비행기 동체들...
  • 2014-07-07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 애틀랜타에서 트렌스젠더 여성이 연이어 폭행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5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러한 성차별적 폭행 사건은 아직 피해자들이 직접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았으나 사건 당시 촬영한 동영상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파문을 일으키자 현지...
  • 2014-07-07
  • EU와 협력협정 옛 소련 3국에 러시아, 고기·치즈 등 금수 조치 크림반도 합병 신경전 이어 EU-러 경제전쟁 2라운드 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몰도바·조지아 간 협력 협정 서명식이 지난달 27일 브뤼셀에서 열렸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이라클리 가리바슈...
  • 2014-07-07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리모 허용 국가 적어 해외에서 의뢰 많아"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부분 국가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대리모를 금지하고 있는 반면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의 일부 주에서 이를 '환영'하고 있어 해외 고객이 많아지...
  • 2014-07-07
  •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핵무기 개발이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의견을 모...
  • 2014-07-04
  • 조윤선 정무수석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4일 국빈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청와대가 조윤선 정무수석에게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의전을 담당토록 할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독신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퍼스트레이디 대행을 맡긴 셈이다....
  • 2014-07-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