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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생호랑이 개체수 여전히 불확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4일 16시14분    조회: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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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자들의 기염 조장 가능

7월 29일, 세계 호랑이의 날 당일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은 일부 나라의 야생호랑이가 정확한 개체수 확보 부족으로 인해 멸종의 위험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2010년에 개최된 싼끄뜨뻬쩨르부르그 “호랑이 정상회담”에서 세계 각 호랑이 분포국은 2022년전까지 야생호랑이 개체수의 두배 성장(TX2 목표)을 실현할것을 약속했다. 

“정상회담 당시의 야생호랑이수 3200마리는 예측일뿐이다.” WWF측에 따르면 인도, 네팔과 로씨야는 정확한 야생호랑이 보유수를 얻었고 부탄과 방글라데슈의 호랑이 개체수도 곧 공개될 계획이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과 중국의 호랑이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2000년 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14년간 최소 1590마리의 호랑이가 밀렵자들에 의해 잡힌것으로 조사돼 그 우려에 증거를 제공했다.

WWF측은 개체수 확보가 불확실한 나라들에서 지금부터 체계적인 조사를 시작해 TX2 중간점검 예상시간인 2016년에 정확한 개체수를 공개해줄것을 촉구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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