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살고있는 111살의 일본 전직교사 모모이 사카리가 20일 세계최장수남성으로 기네스세계기록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1903년 2월 5일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난 모모이는 이날 지난 4월 111살 164일을 일기로 숨진 뉴욕의 알렉산더 이미치의 뒤를 이어 세계 최장수남성의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 최장수녀성 역시 일본인으로 오사카에 살고 있는 116살의 오카와 미사오이다.
모모이는 사이타마현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교장까지 지낸후 은퇴했으며 현재는 도쿄의 료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독서와 시를 좋아 하는 그는 특히 한시(汉诗)를 좋아 한다고 말했다.
그는 5명의 자녀를 두었다.
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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