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9월 12일 로씨야, 유럽련합, 우크라이나 3자 장관급 회담에서 달성한 합의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유럽련합 관계국 협의 발효일이 2016년 1월 1일까지 연장된다. 이에 푸틴과 메르켈은 만족을 표했다. 쌍방은 계속 협력해 3자 회담 합의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명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은 또 푸틴과 메르켈이 로씨야가 유럽련합국에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정황을 둘러싸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계속 3자회담 형식으로 토론을 전개해가기로 론의했다. 이밖에 두 지도자는 또 우크라나정세발전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으며 우크라이나 충돌 쌍방ㄴ은 반드시 휴전기제 및 유럽안보협력기구의 효과적인 감독의 평화행정 중요성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푸틴은 바로소와 전화통화할 때 12일에 진행된 로씨야-유럽련합-우크라이나 3자 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당면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간의 쌍무 무역기제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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