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화점·마트·문화상품권도 '모바일쿠폰' 급증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9일 19시13분    조회:27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G마켓

▲ ⓒG마켓

달라진 설 풍경…실용적인 모바일상품권 인기
G마켓, 마트 68% 10만원권 미만 백화점상품권 52% 증가
옥션, 문화상품권 168% 증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마트·백화점상품권 등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하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에선 최근 2주(1/20~2/2) 간 모바일상품권 판매는 지난해 설 연휴 직전(1/1-1/14) 동기 대비 품목별 최대 96% 증가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편의점상품권으로 직전 2주 대비 2배 가까이(96%) 판매 증가했다. 마트상품권은 68% 늘었고, 10만원권 미만의 백화점상품권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화·책 등을 구매하거나 게임머니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도 45% 증가했다.

옥션에서도 같은 기간 모바일상품권 판매 신장률은  210%로 크게 증가했다.

이 중 문화·책레저 이용권 판매는 26배나 늘었다. 또 뷔페나 레스토랑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외식상품권의 판매는 같은 기간 744% 증가했다. 이는 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면서 할인권을 찾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옥션 측은 설명했다.

귀성길을 위한 모바일상품권도 인기다. 주유소·편의점 모바일상품권 판매는 257%나 신장했다. 더불어 문화상품권 판매도 168% 신장했다.

11번가에서도 같은 기간 백화점·마트상품권은 29%, 주유 관련 상품권은 19%가 증가했다. 문화·도서·외식 상품권도 27% 늘었다.

G마켓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상품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명절 선물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대체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구매와 사용이 간편하고 저렴한 금액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설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데일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달 29일(아래 현지시각) 발생해 미국 사회를 충격으로 빠뜨렸던 이른바 ‘뉴욕 폭주족 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추가로 현직 경찰관이 폭행해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다시 미국 사회를 크나 튼 충격의 소용돌이로 몰고 있다. 10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
  • 2013-10-10
  • 한국 국방부가 10일 밝힌데 따르면 한미일 해상 합동군사연습이 이날 한국 남부 해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연습은 2일간 진행됩니다. 연습에 참가한 미국측 군함에는 "죠지워싱턴"호 핵추진 항공모함, 미사일순양함, 미사일 구축함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도 구축함과 호위함 등을 연습에 참가시...
  • 2013-10-10
  •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승마를 배우기 시작한 영국 3세 남자아이 해리가 당지에서 열린 승마경기에서 4개의 최적 기수칭호를 획득했다. 영국에서 가장 어린 승마운동원의 한사람인 해리는 최근에 저명한 전국적인 활동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하...
  • 2013-10-10
  • 15년간 美 전력 생산의 10% 담당…"군축 성공 사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폐기된 러시아 핵탄두에서 추출한 우라늄으로 미국 원자력 발전소의 절반이 가동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의 로스 고테묄러 군축 국제안보 담당 차관대행이 9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밝혔다.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테묄...
  • 2013-10-10
  • 호주 인종차별 항의시위 (연합뉴스DB) (시드니=연합뉴스) 정열 특파원 = 호주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백인 청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의 진상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면서 인종증오 범죄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캔버라가 속한 수도준주(ACT) 최고법원은 2011년 8월 캔버라에서 발생한 중국 유학생...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남미에서 끔찍한 보복극이 벌어졌다. 볼리비아 중부 엘볼칸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도 2명을 잡아 화형에 처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산 채 불에 타 숨진 강도는 20대 중반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두 명이 100%에 불에 타 부검이 불가능한 상태”라면서 신원확...
  • 2013-10-10
‹처음  이전 457 458 459 460 461 4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