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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여객기 잔해 보잉 777부품 맞다" 공식 확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7일 09시03분 조회: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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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신문=하얼빈)리아우 티옹 라이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은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최근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의 날개 부품 잔해가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과 같은 기종인 보잉 777기의 부품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프랑스와 미국, 중국 그리고 보잉회사 전문가팀은 최근 인도양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항공기 잔해를 분석하고 검증하기 위해 3일 프랑스 파리에 모여 비공개회의를 소집합니다.

　　그들은 5일,단독 검증작업을 통해 잔해가 말레이시아 실종기 MH370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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