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상 아베 신조가 자민당 총재를 2018년까지 맡게 된다.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8일 어떠한 경쟁자도 없는 상황에서 집정당 자유민주당의 총재를 련임했다. 만약 이변이 없으면 그는 순리롭게 다음 임기로 넘어가게 된다.
자민당의 오랜 의원, 전 총무회장 노다 세이코는 이번 총재 경쟁에 참가하지 않았다. 현재 55세인 그는 8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선을 포기한다고 선포했다.
교도통신은 론평에서 설사 노다 세이코가 경선에 참가한다 하더라고 소용이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그녀가 20명 당내 의원의 지지를 받지 못했기에 아베에게 도전할수 없기때문이라고 했다. 반면 아베는 자민당내 전부의 7개파의 지지를 받아 련임을 확보할수 있다고 론평했다.
현재 60세인 아베는 1997년 이래 자민당내에서 처음으로 어떠한 경쟁자도 없는 정황에서 당총재를 련임했다.
자민당 총재는 매3년마다 한번 선거하는데 당국회의원과 당원의 투표로 산생된다. 아베는 2012년 9월 26일 총재로 당선되였고 그해 자민당이 선거에서 이긴후 총재의 신분으로 일본 수상에 임명되였다.
아베의 현재 자민당 총재 임기는 9월 30일에 결속된다. 련임이 된후 그는 계속하여 3년동안 자민당 총재를 맞게 되며 임기는 2018년 9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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