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유엔 대변인사무실은 지난 17일 저녁,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조선방문 소식에 대해 다음주 조선 방문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엔 대변인 사무실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다음 주 뉴욕에서 보내고 몰타에서 열리는 영연방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잇따라 프랑스 파리에 가서 유엔 기후변화회의에 참석한다고 일정을 전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대화를 위해 조선을 방문하는 것을 포함해 건설적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앞서,한 조선 소식통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반기문 사무총장이 23일부터 조선을 방문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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