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북경시간 12월 1일 새벽, 인민페가 국제통화기금기구(IMF) 특별인출권(SDR)에 편입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진후 사회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비록 인민페의 "기축통화" 편입이 단기적으로 백성들의 생활에 주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SDR이 인민페의 국제인정도를 향상시키고 인민페의 자유로운 사용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과 백성들이 투자, 소비 면에서 실질적인 좋은점을 향유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인민페자산 "가치" 상승
동방증권 수석경제학자 소우는 "각국 중앙은행이 인민페를 준비자산으로 삼음에 따라 시장기구도 인민페의 자산배치를 더 증가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인민페의 주식, 채권, 재테크, 저축 등으로 전화되기에 우리 나라 금융시장에 리롭게 된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통 백성들에게 있어 인민페 자산은 수요에 따라 높아질것이기에 그 가치가 더 올라갈것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보편적으로 인민페가 SDR에 편입된후 단시기에 국제화페형세를 개변시킬수는 없지만 국제기구의 인민페자산소유 의향이 더 높아질것이다고 보고있다. 단기적으로 국제시장의 인민페에 대한 인정과 신심이 증가하고 딸라의 리자 상승 기대가 강렬한 배경에서 중국백성들 수중의 인민페가 강세를 유지하는데 유리하며 자신의 "돈주머니"가 줄어들가봐 걱정하는것을 줄일수 있다.
JP모건체이스의 총경리,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주석 리정은 기자들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어떤 사람은 인민페가 SDR에 편입된후 즉시 평가절하되는것이 아닌가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리해이다. 현재 인민페의 환률은 이미 점차 시장화수준으로 돌아가고있으며 대폭적인 평가절하의 기초가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경외 려행, 쇼핑 더 편리해져
중국은행 국제금융연구소 부소장 종량(宗良)은 "SDR는 '고고'한 금융개념이 아닌바 인민페의 국제화가 부단히 추진됨에 따라 백성들에게 아주 많은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후 출국할 때 우리는 딸라, 유로로 환전할 필요가 없으며 인민페를 가지도 전세계를 돌수 있다"고 말했다.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 련평(连平)도 인민페가 SDR에 편입되면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인민페를 인정하고 인민페를 접수하려고 할것이며 또 인민페로 광범하게 여러가지 거래를 할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앞으로 중국백성들이 출국려행할 때도 더 편리해져 환전하지 않아도 되며 환전의 원가를 대대적으로 낮출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측면에서 보면 인민페의 기금기능이 확대됨으로 하여 많은 상품들은 인민페로 계산할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환률파동의 위험을 피할수 있고 백성들이 이런 상품을 구매하는 원가를 낮출수 있다.
기업 투자와 발전의 기회 많아져
종량은 인민페가 "기축통화"에 편입된것은 기업에 더 좋은 발전조건을 제공하였다고 인정했다.
"한면으로 기업의 외화교환위험이 낮아지고 환률파동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필요가 없어졌는데 이는 기업이 국제 투자, 거래, 매입, 합병 및 자원, 로무, 기술 구매 등 활동을 하는데 비교적 유리하다"고 종량은 말했다. 그는 또 "다른 한면으로는 새로운 업무공간을 제공하게 되는데 특히 서비스무역령역에서 과거에는 변호사비, 로무비, 자문비를 지불할 때 모두 딸라로 계산했지만 인민페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편리한 정도가이 향상될것이다."
농업은행 상해지점 국제업무부 총경리 주영(朱楹)은 특히 인민페의 "기축통화"편입의 중국자산은행 자원배치에 대한 영향을 주목한다. "현재 중국은행을 제외한 여러 은행의 해외배치와 영향력이 아직 비교적 약한데 중국자산은행 해외기관은 현재 운영에서 더 많게는 딸라, 유로 등에 의지한다. 하지만 인민페의 지위가 상승하고 특히 자본항목의 지위가 상승함으로 하여 중국자산은행의 인민페우세가 진일보 체현될것이며 이는 중국자산금융기관이 정가권과 자금운영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주영은 자금지지제공 측면에서 보면 이는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해외 부동산 구매, 재테크 더 이상 꿈이 아니야
투자면에서 보면 인민페가 SDR에 편입된후 중국 자본과 금융계좌의 개방 추진에 도움이 되는데 투자자가 전세계에서 자산배치와 거래를 하는데 유리하다.
민생증권연구원 집행원장 관청우(管清友)는 "SDR에 편입된후 결책층은 진일보 자산시장의 쌍방향 개방을 추진할것이라고 예측했다. 례를 들면 해외기관이 국내에서 주식융자를 하는것을 허락하고 계속하여 자격이 되는 경내 개인투자자의 경외 투자시범을 추진하는 등이다. 백성들이 수익이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안전한 해외자산에 투자할수 있는데 례를 들면 증권과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가 비교적 더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후 경내 주민들은 편리하게 해외자산을 배치할수 있고 국외에 가서 부동산,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수 있는데 직접 인민페를 가지고 국외에서 집을 사는것이 더이상 꿈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외투자자들도 국내의 주식, 펀드, 국채 등 더 많은 재테크활동에 참여할수 있는바 국내 개인 국제투자자와 국외 기관투자자들의 중국자본에 대한 투자가 더 자유롭고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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