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특집] 热点问答:解读联合国对朝新决议'严'与'宽'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3일 10시13분    조회:48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新华社联合国3月2日电 热点问答:解读联合国对朝新决议“严”与“宽”

  新华社记者史霄萌 顾震球

  联合国安理会2日一致通过决议,决定实施一系列制裁措施遏制朝鲜的核、导开发计划,并呼吁恢复六方会谈。

    分析人士指出,新决议包含了对朝鲜的新制裁措施,总体平衡,指向明确。新决议哪些制裁措施更“严”了?哪些制裁领域放“宽”了?作为联合国安理会常任理事国,中方立场以何种方式在新决议中获得体现?

  新决议“严”在何处?

  “严”——新决议指向的是朝鲜涉军行为,力求阻止朝鲜在开发核武的道路上越走越远。

    新决议的“严”在于增加了新制裁措施。决议重申,朝鲜应以完全、可核查和不可逆转的方式放弃所有核武器和现有核计划,以及现有的其他所有大规模杀伤性武器和弹道导弹计划。

  同时,除要求各国禁止向朝鲜运送可能用于核、导计划的物品之外,决议还收紧了对朝鲜的武器禁运措施,要求各国禁止向朝鲜提供、销售或转让所有武器及其相关材料。

  此外,根据决议,朝鲜不得供应、销售或转让煤、铁、铁矿石、黄金、钛矿石、钒矿石和稀土矿产;安理会同时禁止各国向朝鲜出售、供应航空燃料,包括火箭燃料等。

  在金融制裁方面,决议要求各国冻结与朝鲜核、导开发计划有关的所有资金、其他金融资产和经济资源,并要求各国在认定某些金融活动可能有助于朝鲜核、导计划的前提下,采取必要措施,关闭现有的在朝金融机构的代表处、附属机构或银行账户。

  新决议哪里放“宽”?

  “宽”——新决议重点着眼于遏阻朝鲜的核武器和导弹开发计划,并不针对朝鲜正常民生。

  此次决议着重指出,安理会相关决议的措施无意对朝鲜平民造成不利的人道主义后果,或对在朝鲜开展援助活动的工作产生不利影响。在一些制裁措施中,决议规定,出于民生、医疗、以及其他人道主义目的的考虑,一些情况可免于制裁。

  比如,上述煤、铁矿石等材料的禁止出口规定并不适用于被认定完全是为了民生目的、不涉及为朝鲜核、导计划等活动创收的交易。

  安理会同时决定,各国应检查本国境内或通过本国过境的,自朝鲜发运或运往朝鲜的货物,以确保不违反禁运物品规定;但与此同时,决议促请各国在进行此类检查时,尽可能减少对出于人道主义目的而转运货物的影响。

  此外,决议也规定,将不会冻结制裁委员会事先认定为交付人道主义援助等其他目的所需的资金、金融资产和经济资源;在朝开展人道主义援助活动的金融机构代表处、附属机构等也不必受到相关制裁。

  从何体现中方立场?

  中国外交部长王毅此前在回答关于如何破解当前朝鲜半岛核问题困局时表示,中方愿与各方探讨实现半岛无核化与半岛停和机制转换并行推进的思路。

  这一思路在此次决议中有一定体现。除决定实施一系列制裁措施,安理会同时重申对六方会谈的支持,呼吁恢复六方会谈。安理会还重申支持六方在2005年9月19日共同声明中阐述的承诺。

  决议说,安理会重申维护朝鲜半岛和整个东北亚的和平与稳定至关重要,并表示安理会承诺以和平、外交和政治方式解决这一局势,欢迎安理会成员及其他国家为通过对话实现和平及全面解决朝鲜核问题提供便利,不采取任何可能加剧紧张的行动。

  中国常驻联合国代表刘结一在决议通过后表示,中方一贯坚持实现朝鲜半岛无核化,坚持维护半岛和平稳定,坚持通过对话协商解决问题。今天的决议体现了上述“三个坚持”原则。他说,制裁不是目的,安理会决议也不能从根本上解决朝鲜半岛核问题。今天的决议应成为政治解决朝鲜半岛核问题的新起点和“铺路石”。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7일) 새벽 열리는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에선 강도 높은 추가 제재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우식 특파원입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한 시간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늦은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 2016-01-06
  •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25년만에 다시 외교를 단절했다. 사우디를 수장으로 하는 이슬람 수니파와 이란이 맹주인 시아파는 7세기 이후 1400년 가까이 대립과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 이들은 왜 같은 무슬림임에도 서로를 향해 칼과 총을 겨누는 것일까?
  • 2016-01-05
  • ' 12·28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로 동북아시아 구도에 격랑이 예상된다. 위안부 문제라는 제어판이 사라짐에 따라 한·미·일의 남방 3각 안보협력이 가속화하고 이에 맞서 북·중·러의 북방 3각 협력이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위안부 문제는 복합적 ...
  • 2016-01-05
  • [앵커] 사우디아라비아가 테러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피고인 47명을 한꺼번에 처형했습니다. 이 중에는 반정부인사인 시아파 지도자도 포함됐는데, 중동 시아파 진영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1979년 이후 처음으로 사형수를 집단처형했습니다. 1979년에는 68명이었...
  • 2016-01-03
  • 2일(현지시간)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피살된 멕시코 모렐로스 주 테믹시코 시의 기셀라 모타 시장이 앞서 1일 시장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엘살바도르서 새해 첫날 29명 피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멕시코를 포함한 중미 국가들에서 연말연시 유혈 범죄가 잇따라 터졌다. 멕시코 수도 멕시...
  • 2016-01-03
  •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의 후폭풍이 거세다. 일본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도 못했으면서 위안부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한 것이 말이 되느냐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굴욕’ 협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이번 합의를 파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와 우리 국민의 정서에 한참 못미...
  • 2016-01-01
  • (서울=뉴스1) 윤이나 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대형 사건·사고가 많았던 2015년, 우리를 지킨 것은 슈퍼 히어로도 아니고 저명인사들도 아니었다. 그것은 직위와 명성에 기대지 않고,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시간과 땀, 친절을 내어준 평범한 시민들이었다. 영국 정론지 가디언이 계급과 속물근성, 공치사에 따라 선...
  • 2015-12-31
  • 한국 정치판엔 ‘진짜 청년’이 드뭅니다. 불혹을 훌쩍 넘겨도 젊은이로 쳐주는, 이상하게 관대한 기준 탓이 큰데요. 기성 정당이 짐짓 드러내는 저 가혹한 너그러움 뒤엔 소장(少壯)에 대한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나이를 충분히 먹어야만 위정 자격이 생긴단 저들의 당연전제는 기만일 공산이 큽니다. 애...
  • 2015-12-29
  • [한겨레] 군 전투능력·사기 올랐단 의미 ‘현지병력 양성’ 미 전략도 작동 팔루자 보급선 끊을 요충지 확보 이라크 안바르주의 주도 라마디를 탈환한 이라크 정부군이 28일 안바르 경찰청 앞에서 이라크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라마디/AFP 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가 점령한 이라크 라마디가 이라...
  • 2015-12-29
  • [앵커]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파장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었는가. 과거의 일본의 사과도 있었습니다만, 그것과 비교해서 그럼 진일보한 것인가, 이런 문제도 짚어봐야 될 문제인 것 같고요. 그리고 앞으로 과제는 무엇인지 데스크 브리핑에서 차근차...
  • 2015-12-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