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헛! 일본인이 한국과 중국에 '친근감,거리감' 느끼는 비례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3일 09시04분    조회:16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본인 64.7% '한국에 친근감 못 느껴'

일본 내각부 여론조사 "33% 한국에 친근감 느낀다…1.5%p 증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한국에 친근감을 느끼는 일본인이 약간 증가했으나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이 여전히 과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인 64.7% '한국에 친근감 못 느껴'13일 마이니치(每日)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올해 1월 7∼17일 일본 성인 남녀를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4.7%가 한국에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고 33.0%가 친근감을 느낀다고 반응했다.

2014년 10월에 시행한 같은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친근감을 느끼는 응답자는 1.5% 포인트 늘어났고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 이들은 1.7% 포인트 감소했다.

일본 외무성은 작년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첫 양자 정상회담이 성사됐고 한일 양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 방안에 합의한 것이 여론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일본인이 중국에 대해 느끼는 거리감은 1978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에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83.2%로 2014년 조사 때보다 0.1% 포인트 늘어났고 친근감을 느낀다는 답변은 14.8%로 동일했다.

이번 조사는 3천 명을 상대로 개별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유효응답률은 60%다.


    日媒:对中国不抱亲近感日本人比例创新高

据共同社报道,日本内阁府12日公布的外交舆论调查结果显示,对中国“不抱亲近感”的受访日本人比例与“较无亲近感”比例合计后为83.2%,该数据与创下1978年开始调查以来最差纪录的2014年调查结果(83.1%)几乎处于同一水平,比例微升刷新了纪录。

另外,“抱有亲近感”和“较有亲近感”合计为14.8%,与上次持平。

对韩国“抱有亲近感”等的比例合计为33.0%,上升1.5个百分点。“不抱亲近感”等合计为64.7%,下滑1.7个百分点。这两项数据都有所改善。

分析称,对华感情未见好转,可能是因为对中国在尖阁诸岛(中国称钓鱼岛)附近和南中国海海洋活动趋于活跃的担忧。

日本首相安倍晋三和中国国家主席习近平2014年秋季以来多次举行会谈,日本民间智库“言论NPO”代表工藤泰志认为:“政府为改善关系所做的努力没有获得国民理解。”

调查结果显示,认为目前日中关系“良好”和“还算好”的比例合计为9.5%,认为“不好”和“不算好”的合计为85.7%。

分析指出,对韩感情出现改善可能是受到去年年底日韩就慰安妇问题达成共识的影响。

调查于今年1月7日至17日进行,以全国年满20岁的3000人为对象通过面谈方式进行。回答率为60.0%。

联合早报网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워싱턴=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가 31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 2년만에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워싱턴D.C=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한·미·일 정상들이 31일(현지시간) “각자의 독...
  • 2016-04-01
  • 응웬 티 킴 응언 베트남 신임 국회의장[EPA=연합뉴스] 베트남 첫 여성 국회의장·미얀마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치·대만 첫 여성 총통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최근 들어 아시아에서 여성 정치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서구보다 보수 성향이 강한 정치 무대에서 나름의 정치력을 발휘하거...
  • 2016-03-31
  • [31일개막 美 핵안보정상회담] 朴대통령도 美·中·日과 4차례 北核 해법 주제로 연속 회담 中 시진핑의 '메시지'에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막하는 핵안보정상회담에 참석해 북한 핵과 대북 제재 문제를 놓고 한·미→한·미·일→한·...
  • 2016-03-30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3월 31일~4월 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50여 명의 국가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 핵안보 대계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4차 핵안보 정상회의는 중국과 미국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또 한번 보여주는 자리다. 양국은 핵안보 분야에서 많은 부분...
  • 2016-03-29
  •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29일 이집트 국내선 항공기를 하이재크해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착륙시켰던 납치범이 항복하고 남아있던 인질들이 풀려나 비행기 납치극이 종료됐다고 BBC가 보도했다.   키프로스 외교부는 트위터로 "하이재커가 체포됐다. 끝났다"고 말했다.     이집트인으로 알려진 납...
  • 2016-03-29
  • 일본이, 이른바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됐습니다. 집단적 자위권을 규정한 안보법제가 오늘(29일)부터 발효됐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일본이 공격받았을 때만 무력행사에 나서는 전수 방위 원칙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동맹국인 미국이 공격을 받아도 무력행사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한반도 안보지형에도 큰 변화가 불...
  • 2016-03-29
  • 자료사진 탑승자 81명 중 외국인 4명·승무원 빼고 모두 풀려나… 키프로스 언론 "개인적 동기일 수도…전처 키프로스 거주" (서울·카이로=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한상용 특파원 = 이집트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수도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국내선 여객기가 29일(현지시간) 공...
  • 2016-03-29
  • 자료사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가 공중에서 납치됐다고 항공사 대변인이 29일(현지 시각) 밝혔 다. 대변인은 납치범들이 항공기를 키프러스에 착륙시키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80여명이 타고 있고, 무장한 납치범 1명이 확인...
  • 2016-03-29
  • 세계은행이 일전에 발표한 2016년 세계발전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인터넷 사용자가 지난 10년간 2배 증가해 2005년의 10억으로부터 2015년의 32억으로 늘었다고 나이지리아 매체 "디스데이"가 최근에 전했다. 보고서는 나이지리아와 일부 개도국에서 비록 전력과 물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람들이 휴대전화는 사용하고...
  • 2016-03-28
  • 유엔이 예측한 2010-2020 사이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세계에서 인구가 급속도로 증폭하는 대도시 20개 가운데 중국이 10개를 차지했다. 그 순위를 보면 총인구 722만명인 중경이 20위로 년증속이 3.08%이다. 총인구가 1092만명인 천진시는 19위로 년증속이 3.09%이다. 총인구가 2342만명인 상해시는 17위로 년증속이 3.11%이...
  • 2016-03-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