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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화가 프랜시스 베이컨 작품 5점 도난당해…'398억원 가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4일 11시07분    조회: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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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신화/뉴시스】사진은 지난 2011년 4월2일 홍콩에서 미술품 경매가 열리기 전 시사회에 전시된 프랜시스 베이컨의 자화상 3점. 최근 3000만 유로(2300만 파운드·398억원)의 가치를 지닌 영국의 대표적 표현주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 5점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주택에서 사라졌다. 작품들은 지난해 6월에 도난당했으나 이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13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스페인 언론 엘파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2016.03.14.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3000만 유로(2300만 파운드·398억원)의 가치를 지닌 영국의 대표적 표현주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 5점이 사라졌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주택에 있던 베이컨의 그림 5점은 지난해 6월에 도난당했으나 이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스페인 언론 엘파이스를 인용해 도난당한 작품들은 베이컨이 그린 초상화와 풍경화라면서, 도난 사실이 왜 이제서야 알려졌는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그림 소유자는 생전 베이컨과 친했던 친구로 알려졌다.

엘파이스는 “절도범이 경보장치를 무력화한 뒤 주인이 집에 없을 때 그림을 훔치는 수법을 썼다”며 “이 점에서 볼 때 매우 전문적 기술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정확히 어떤 그림을 도난당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를 되팔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한 현대예술품 전문가는 지적했다.

아일랜드 더블린 태생의 20세기 영국 표현주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은 지난 1992년 8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원초적이고 감정적인 표현주의 및 초현실주의적인 작품들은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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