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샤프회사가 23일 오사까에서 주주대회를 진행해 중국 대만 홍해정밀공업회사의 출자를 받아들여 홍해 계렬회사로 들어간다고 선포했다. 이는 일본의 전자설비 생산업체가 처음으로 외자기업에 인수된것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홍해는 이번달말전으로 3900억엔을 투자해 샤프의 제3측 배당액을 늘이는 방식으로 샤프회사의 66% 지분을 매입한다고 한다.
샤프 다카하시고조사장은 홍해측의 출자를 받은후 리임하게 되고 홍해 부총재인 대정오가 새로운 사장을 맡게 된다. 샤프의 새로운 관리층중 6명의 리사는 모두 홍해에서 왔고 샤프출신의 리사는 그저 3명밖에 없다고 한다.
샤프는 2014년에 2223억엔의 거액 적자가 생겨 경제운영의 곤경에 빠졌다. 2015년 적자는 진일보로 2559억엔으로 확대되였고 올해 4월 샤프는 홍해와 인수협의서를 체결했다.
샤프가 2016년 3월말까지 빚이 자산을 초과했기에 도꾜증권거래소는 23일 8월 1일부터 샤프를 메인보드에서 중소보드로 계급을 낮춘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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