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프간서 첫 여성 피트니스클럽 문 열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30일 16시42분    조회:12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카불=AP/뉴시스】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10일 수도 카불에서 여성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카불의 한 모스크 밖에서 27세 여성이 폭도들에 의해 매맞아 죽은 사건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2015.11.10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여성인권이 열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처음으로 여성 전용 피트니스클럽이 문을 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아프간에 있는 유일한 여성 전용 피트니스 클럽인 '블루 문 피트니스 클럽'이 약 40일 전에 수도 카불에서 문을 열였다고 전했다. 

클럽 사장인 타미나 마히드 누리스타니(20)는 "나 같은 여성들을 위한 피트니스클럽을 운영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다"면서 "2만 달러(약 2300만원)로 클럽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보수적인 아프간 사회에서 여성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은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스타니는 자신의 클럽에서 여성들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 클럽 여성 회원들을 겨냥한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세 회원은 피티니스 클럽으로 가는 길에 남자들이 자신에게 돌을 던지거나 욕설을 하는 일을 자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클럽은 여성 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으며 회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조선 핵문제 관련 6자회담의 조선측 대표는 19일 싱가포르에서 미국 전 정부 관원들과 비공식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1일 중국 CCT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조선 핵문제에 대한 일관적인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며 6자회담을 재개하려는 조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
  • 2015-01-24
  • - 日정부 예상 협상시한 오후 2시50분 마감 - 이메일로 접촉하려 했으나 답변 못 얻어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23일 오후 2시50분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일본인 인질 석방 교섭 기한이 지났지만 인질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IS 동영상을 확인한 20일 오후 2시50분을 기점으로 72시간...
  • 2015-01-23
  •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남서쪽 공해상에서 중국 어선과 국적을 알 수 없는 화물선이 충돌,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 선원 10명이 실종됐다. 23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164㎞ 공해상(배타적경제수역 외측 4.8㎞)에서 중국 임구 선적 쌍타망 어선 기임어00791호...
  • 2015-01-23
  • 압둘라 사우디 국왕 타계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23일(현지시간) 타계했다. 향년 90세. 사우디 왕가의 6번째 국왕으로 2005년 왕위에 오른 압둘라 국왕은 최근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압둘라 국왕이 지난해 6월 27일 홍해 연안 제다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회...
  • 2015-01-23
  •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 ©AFP=News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수니파 급진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2명을 납치해 2억달러의 몸값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일본에 몸값을 지불하지 말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몸값을 ...
  • 2015-01-23
  • 사담 후세인의 딸 라가드 후세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딸인 라가드 후세인(46)이 독재자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제작한 보석을 팔아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
  • 2015-01-23
  • 日, 'IS 인질사태'에 'SOS' (AP/페트라 뉴스통신=연합뉴스) 수니파 무장 이슬람국가(IS)의 자국인 2명 인질 살해 협박과 관련, 요르단 수도 암만에 급파된 나카야마 야스히데(中山泰秀, 왼쪽 3번째) 외무성 부(副) 대신 등 일본 관리들이 21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압둘라 2세(오른쪽) 국왕을 면담하고 있다...
  • 2015-01-22
  • 경찰, PC-SNS계정 분석 결과 발표2014년 3월 페북에 처음 가입의사 “나라-가족 떠나 새삶 살고 싶다”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사라진 김모 군(18)이 1년 전부터 ‘이슬람국가(IS)’ 가입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김 군의 컴퓨터와 소...
  • 2015-01-22
  • 아베 “시간과의 싸움… 총력 다할것”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2명을 살해하겠다는 동영상을 유포한 뒤 일본 정부가 인질 구출을 위해 IS 측과 협상을 벌이는 한편으로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양동 전략을 펴고 있다. 중동을 방문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 2015-01-22
  • 신년연설… “사이버테러와 싸울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 한 해 국정 운영의 방향을 밝히는 신년 연두교서에서 다시 사이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13일 백악관에 의회 지도부를 초청하고 국가사이버안보정보센터를 방문해 사이버 위협을 미국 사회를 흔드는 가장 심각한 도전이라고 밝힌 지...
  • 2015-0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