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의 6대 하이라이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6일 15시05분    조회:15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가 2016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절강성 오진에서 거행된다. 이번 대회는 주로 포럼, "인터넷의 빛"박람회, 글로벌선행 혁신과학기술성과 발표 등 3대 방면으로 나뉘며 16개 포럼, 20개 의제를 설치했는바 인터넷경제, 인터넷혁신, 인터넷문화, 인터넷관리, 인터넷국제협력 등 최전방 열점화제와 관련된다. 전 두회의 대회와 비교할때 이번 대회는 6대 새로운 하이라이트가 있다.

첫째는 새로운 회의장소가 전반적으로 운행되였다. 올해 대회에서 새로 사용되는 오진인터넷국제회의전람중심은 세계인터넷대회의 영구적인 회의장소이다. 회의장소는 회의센터, 전람센터와 접대센터 세가지 기능구역으로 구성되였으며 세개의 주건축은 남쪽, 동쪽, 북쪽 세개 방향으로 중심못을 둘러싸고 건설되였는데 전반 건축은 대량의 흰벽과 검푸른 색의 기와를 사용하고 물과 마주한 이어진 복도 등 강남수향의 특색원소로 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의 융합과 공생을 돌출히 했다.

둘째는 국가 부, 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매 분론단마다 하나의 국가 부, 위원회, 전국성조직 혹은 유명 대학교 등에서 책임지고 주최한다. 현재, 외교부, 과학기술부, 공업과정보화부, 공안부, 교통부, 상무부 등 10여개 중앙부위에게 직접 분론단에 참여하고 책임지는데 포럼에 참여하는 력량이 더욱 전문적이고 내용이 더욱 다원화적이며 성과가 더욱 풍부해진다.

셋째는 박람회가 처음으로 사회대중을 향해 개방된다. 올해 "인터넷의 빛"박람회는 처음으로 사회대중을 향해 개방되며 무료로 참관할수 있다. 이번회 박람회는 도합 450여개 기업에서 참가의향을 제출했으며 최종 마이크로소프트. IBM, 알리바바, 텐센트 등을 포함한 310여개 국내외 유명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박람회는 전국 각지 정부부문, 고신기술산업개발구, 창업서비스플랫폼, 창업투자기구 등 3만명의 전문적인 관중이 참관하도록 조직한다.

넷째는 "오진가회(咖荟)"로 소통의 플랫폼을 만든다. 올해 오진 서귀포풍경구 및 오촌에 10개의 장소를 선택하여 "오진진광(乌镇辰光)", "자술론도(煮酒论道)"등으로 명명했으며 유명 인터넷기업과 유관 부문에서 각기 주최한다. 현재 알리바바, 폭스콘, 오늘톱기사(今日头条), 58동성, 등 유명 기업에서 한차례 "오진가회"활동을 담당할것을 확인했다.

다섯째는 신상품 신기술 발포가 세계인터넷의 혁신발전을 이끈다. "최고급품 선발 출전+창신기업 발포와 로드쇼" 특별활동 형식에 따라 116개 기업을 조직하여 신기술 신상품 발포에 참가하며 발포하는 성과는 노키아의Car-2—X차접속 해결방안 등으로 이번 년도 세계인터넷령역의 최신, 최전방 성과를 충분히 나타내게 된다.

여섯번째는 회의사무접대서비스가 국제화를 체현한다. 절강성내 15개 대학교의 약 6300명 대학생중 층층이 1024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는데 영어, 독일어, 일어 등 10대 어종이 망라된다, 접대센터, 뉴스센터, 공항, 호텔 등 곳에 다어종서비스플랫폼을 세우고 대회 각국 손님들에게 24시간 다어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인질 테러 희생자 추도식에서 주방글라데시 일본 대사(가운데) 등이 애도를 나타내고 있다.(AFP=연합뉴스) 방글라 내무장관 "극단주의 단체 대원되는 게 유행된 것 같다"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20명의 인명이 숨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레스토랑 인질 테러사건과 관련, 테러...
  • 2016-07-05
  • "기존 지위 유지·보장해줘야" vs "탈퇴 협상 결과에 달려"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이후 영국 내 300만명을 넘는 유럽연합(EU) 이민자들에 대한 대우 문제를 놓고 영국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영국이 EU를 떠나는 순간 그 이전에 EU의'사람 이동의 ...
  • 2016-07-05
  • [CBS노컷뉴스 이지혜 기자] 터키 최대 국제공항인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28일(현지시간) 발생한 폭탄테러로 최소 50명이 숨졌다. 올 들어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네 번째 대형 테러다. 터키 NTV는 바집 사힌 이스탄불 주지사 말을 인용해 3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베키르 아즈닥 터키 법무장관은 "...
  • 2016-06-29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P=연합뉴스) 연방의회 연설서 기존 입장보다 강경한 원칙론 제시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관련 협상에서 영국에만 득이 되는 이기적인 '과실 따 먹기'(Rosinenpickerei) 원칙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
  • 2016-06-28
  • 한때 유럽공화국을 꿈꿨던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동상이 우뚝 서 있는 영국 런던의 의회광장. 27일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의 사퇴 요구에 반대하는 3000여 명의 시위대가 모였다. 노동당 예비 내각 장관 12명이 코빈의 퇴진을 요구하며 사퇴한 데 대한 반발로 시위가 조직됐다. 고정애 특파원 런던 현장 르포 탈퇴파 장...
  • 2016-06-28
  •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는 중국 향항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수도 북경에 10위를 차지하고 상해가 7위를 차지했다. 미국 컨설팅업체 머서가 5개 대륙 209개 도시에서 외국인 기준으로 주택, 교통, 음식 등 물가 항목 200개 이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 등이 22일(현지시...
  • 2016-06-27
  • 인민넷 조문판: 일본 샤프회사가 23일 오사까에서 주주대회를 진행해 중국 대만 홍해정밀공업회사의 출자를 받아들여 홍해 계렬회사로 들어간다고 선포했다. 이는 일본의 전자설비 생산업체가 처음으로 외자기업에 인수된것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홍해는 이번달말전으로 3900억엔을 투자해 샤프의 제3측 배당액을 늘이는 방...
  • 2016-06-27
  • 파나마 국민들이 코스코 쉬핑 파나마호가 새 운하를 통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AP=연합뉴스] 9년간 6조1천600억원 투입…첫 통과 선박은 중국계 컨테이너선 세계 선박 97% 통행 가능…세계 물류변화 판도 예고 (파나마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지름길 파나마 새 운하가 9...
  • 2016-06-27
  • [브렉시트, 反세계화의 서막] [1] 유럽, 분열의 화약고로 영국發 대혼란 - EU "빨리 떠나라"… 英 "서두르지 않겠다" 영토문제 재발 - 스페인, 영국에 "지브롤터 지배권 반환하라" EU탈퇴 도미노 - 佛·네덜란드·체코 등 국민투표 추진 公言 英입국심사 시설 있는 佛칼레 "업무시설 英으로 철수시켜라" ...
  • 2016-06-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