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의 밀러 대변인이 7일, 아이오와주 주장인 트리 브랜스테드가 중국주재 미국대사로 지명되였다고 전했다.
정부 과도팀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브랜스테드는 6일 트럼프와 뉴욕에서 회담을 가졌다. 미국 일부 언론은, 브린스타드는 임명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70세인 브랜스테드는 1983년부터 1999년까지 그리고 2011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아이오와주 주장을 담임했다. 그는 중국과 친선적인 미국 정계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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