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아이찌현은 로인 운전자수를 줄이기 위해 운전면허를 포기한 로인운전자에게 밥값을 할인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면허증을 반납하는 대가로 받는 증서를 제시하면 로인들은 음식점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식사를 할수 있다.
현재까지 약 1만 2000명의 로인운전자가 면허를 포기한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최근 몇년 사이 로인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있다. 조사에 따르면 75세 이상 로인운전자의 교통사고의 비중은 12.8%로 상승했다.
일본은 래년 3월부터는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기억력 상실, 판단미숙 등 현상이 나타나는 75세 이상 운전자에게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해 치매로 확인될 경우 면허를 정지하거나 취소할 방침이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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