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日언론 '김정남 피살전 美정보기관 관련자 만난 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3일 11시09분    조회:17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사히 "한국계 미국인에 USB로 정보제공…과거 여러차례 접촉"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2월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되기 전에 미국 정보기관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한국계 미국인과 접촉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현지 수사 관계자와 김정남의 지인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말레이시아 당국도 이런 행동이 그를 살해한 동기의 하나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남은 지난 2월 6일 오후 가족과 살던 마카오를 떠나 혼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했다.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그가 검은 가방 하나를 들고 말레이시아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같은 달 8일에는 주위에 행선지를 알리지 않고 말레이시아 북부 휴양지 랑카위 군도로 이동, 다음날 호텔에서 한 남자와 합류했다.

김정남과 합류한 남자는 태국 방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중년의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수사관계자들은 밝혔다.

그는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이 미국 정보기관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입국할 때마다 감시해온 인물이다. 그의 말레이시아 입국 시점도 김정남과 같은 2월 6일이었다.

김정남은 이 남자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과 이 남자는 같은 달 9일 오후 1시께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가 약 2시간 뒤 나왔다. 



같은 날 김정남의 노트북에 USB가 꽂혔던 것으로 수사 당국은 파악했다. 김정남의 노트북 사용 기록 분석 결과로 확인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은 김정남이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이 남자에게 준 것으로 보고 자료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

김정남은 같은 달 12일 밤 랑카위를 떠나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왔고, 다음날 오전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하다가 얼굴에 독 공격을 받아 살해됐다.

문제의 남자는 같은 날 말레이시아를 출국했다. 말레이시아 수사당국은 북한의 비밀경찰 등이 김정남의 이런 행동과 여행 일정을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이 1992∼1993년 동남아시아에서 의도적으로 위안부 피해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데 이어 같은 시기에 인도네시아 작가의 위안부 서적 출간을 로비와 압력으로 저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일본 외교문서를 인용한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3년 인도네시아 ...
  • 2013-10-14
  • 지구촌 정치ㆍ경제 권력에 '여인천하'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왕의 남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자 재닛 옐런과 최근 3선 연임에 성공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검색하기">국제통화기금(IMF)의 첫 여성 수장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그리고 2016년 미국 대선의 강력한 ...
  • 2013-10-14
  • 인도 중부지역에서 13일(현지시간) 힌두교 사원과 연결된 다리에 신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 최소 9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BBC방송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특히 사고가 나면서 40명 이상의 신자들이 다리 아래 강물로 추락, 실종돼 사망자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이날 오전...
  • 2013-10-14
  • 통행금지 위반혐의로 지난 8월27일 구금…목매달아 자살 (카이로 AP=연합뉴스) 이집트 아스마일리아시(市) 경찰서 유치장에서 미국인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이집트 당국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집트 카이로 주재 미국 대사관도 통행금지 위반으로 아스마일리아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있다 사망 상태로 발견된 미...
  • 2013-10-14
  • 범인은 사촌오빠…경찰 끈질긴 수사와 결정적 제보로 검거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미국 뉴욕에서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으로 꼽혀온 '여아 피살사건'의 범인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22년 만에 검거됐다. 미국 뉴욕 경찰은 맨해튼의 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피해 여아의 사촌 오빠인 콘래도 후아...
  • 2013-10-14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콜롬비아 제2도시인 마데인에서 12일(현지시간) 밤 24층짜리 고급 아파트가 일부 무너져 최소한 11명이 실종됐다고 영국 BBC 방송과 외신 등이 전했다. 실종자들은 아파트 균열 상태를 조사하던 건축 관계자들이다. 올해 초 완공된 '스페이스'라는 이름의 이 아파트에 거주하...
  • 2013-10-14
  • 시속 220㎞의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사이클론(인도양 일대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 '파일린'이 12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동부를 강타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위성사진으로 분석된 파일린은 프랑스 전 국토를 덮고도 남을 규모로 확인됐다. 이는 1999년 인도 오리사주...
  • 2013-10-14
  • 캅카스 출신 러' 청년 살해에 항의해 500여명 난동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부 서(西)비률료보 지역에서 13일(현지시간) 민족 갈등에 따른 소요사태가 벌어졌다. 이 지역에 사는 러시아 청년이 남부 캅카스 지역 출신으로 추정되는 청년의 칼에 찔려 살해된 사건에 항의하는 러시아...
  • 2013-10-14
  •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베트남 북중부에 있는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AF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육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 55분께(현지시간) 베트남 북중부 푸토성 Z121 군 기지 내 폭죽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익명의 군 구조대 관계자는 AFP와의 전화인터...
  • 2013-10-13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페루 동남부 라 콘벤시온주 쿠스코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밤 원주민이 탄 차량이 200m 낭떠러지로 추락해 최소 51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13명도 포함돼 있다고 페루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와 외신 등은 전했다. 정확한 탑승자 수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외신은...
  • 2013-10-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