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주석, 푸틴대통령과 면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5일 05시42분    조회:18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저녁, 모스크바에 도착한 습근평 주석이 클레물린궁에서 로씨야 뿌찐 대통령을 만났다. 

두나라 정상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에 관해 의사를 나누고 중국과 로씨야의 친선을 도모했으며 두나라 관계의 미래 발전을 론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로씨야에 국가방문을 재차 오게 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하고 뿌찐 대통령과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사를 나눌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인 중국과 로씨야가 중대한 문제에 관해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에 대한 상대국의 정책과 조치를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정책적 소통과 행동 조률을 강화하고 위험과 도전을 함께 해결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뿌찐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로씨야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는 대 중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도록 서로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와 중국이 정상 외교를 강화하는것은 쌍무관계 발전에서 중요한 추진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관계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부여할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두나라 정상은 조선반도 정세와 수리아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쌍방은, 전략적 협력을 유지하고 평화담판을 추진하면서 조선반도 정세에 타당하게 대응하고, 대화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나라 정상은 또 “사드” 문제는 지역의 전략적 균형에 관계되는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한국에 “사드” 반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하는것을 반대하는 립장은 일치하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170명 탑승·구명조끼도 미착용 연휴로 관광객 많아 정원 초과 콜롬비아 과타페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70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콜롬비아 언론 텔레안티오키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엘 페뇰 호수를 건너던 4층짜리 선박 ‘알미란테’가...
  • 2017-06-26
  •   “미국 대꾸바 정책 꾸바 관광업 비롯한 경제분야에 충격...영향 상대적 제한적, 앞으로 역전될 가능성도 있다” “꾸바 미국과의 협상 계속 모색, 두나라 관계 정상화 실현...압력 받으면서 담판 하거나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북경=신화통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일전에 마이애미...
  • 2017-06-26
  • 파키스탄 펀자브주 물탄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유조차가 전복된 후 폭발해 수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AFP=뉴스1 수십명 중태…사망자 더 늘어날 수도 유조차 전복 소식에 옆 마을서도 몰려들어 '참사'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김윤정 기자 = 파키스탄 중부의 한 고속도로에...
  • 2017-06-25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러시아가 시리아 내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향해 크루즈 미사일 6발을 발사했다.  현지 RIA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장관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중해에 위치한 해군 구축함 '어드미럴 에센'...
  • 2017-06-23
  •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무장단체가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도시를 점령한지 한달이 돼가는 가운데, 이슬람국가의 교두보 확보를 저지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상이 걸렸다.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3개국 국방장관들은 19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타라칸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활...
  • 2017-06-22
  • 잿더미가 된 그렌펠 타워. [AFP=연합뉴스] 지난 14일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로 집을 잃은 생존자들 다수가 근처의 고급 아파트단지 내에 영구 수용될 예정이라고 영국 이브닝스탠다드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그렌펠 타워가 있는 켄싱턴·첼시구에 신축된 고급 아파...
  • 2017-06-22
  • 테러 공포에 잠식된 일상… ‘지구촌 복합위기'의 타개책은?   20일(현지시간) 무장한 벨기에 군 병력이 테러 시도가 있었던 브뤼셀 중앙역 인근을 순찰하고 있다. [AP뉴시스] 최근 유럽에선 일상화된 테러에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테러 공격에 유럽에서 살거나 유럽에 가...
  • 2017-06-22
  •   최고종교고문 - 지도자 최측근  외국인에‘극단주의’전파해와  연합군“지난달말 공습서 숨져”    IS 격퇴전 마무리 임박 전망도  유럽 곳곳 테러 가능성은 커져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연합군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정신적 지주이자...
  • 2017-06-22
  • 웜비어 '코마 송환' 엿새만에 사망…가족 "北 학대 때문"(평양 AFP/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씨 가족들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받던 웜비어가 이날 오후 3시20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 오하이오 ...
  • 2017-06-20
  • 웜비어가 미국으로 송환돼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 -워싱턴포스트 갈무리 미국의 대북정책, 대화에서 강경으로 선회하는 전환점 될 것 (서울=뉴스1) 박형기 중국 전문위원 = 북한에 억류됐다 ‘코마’상태로 미국에 돌아온 오토 웜비어(22)가 송환 6일 만인 19일(현지시간) 결국 숨졌다. 전문가들은 웜비어가 매우...
  • 2017-06-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