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7월 13일 캐나다 오타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여성 우주비행사 출신인 줄리 파예트(Julie Payette)가 차기 캐나다 총독으로 지명됐다고 발표했다.
1963년 10월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줄리 파예트는 캐나다 연방 수립 150년 이래 4번째 여성 총독(29대 총독)이 될 예정으로 7년 동안 총독직을 수행한 데이비드 로이드 존스톤 후임으로 2017년 가을 취임해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줄리 파예트는 우주에 2번 다녀온 경험이 있으며 캐나다 우주국 수석 우주비행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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