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메건 마크리 커플이 형 부부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과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37)와 해리 왕자(34)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왕실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리 왕자의 친형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부부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셋째를 임신 중인 케이트 미들턴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 직후 임신 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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