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 구테레스는 14일, 윈에서 조선이 북부 핵시험장 페기를 선포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미조 지도자의 싱가포르 회담이 이 ‘적극적인 추세’를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구테레스는 오스트리아 총리관저에서 오스트리아 총리 제바스티안 쿠르츠와 회담을 가진 후 매체에 “이 시험장의 불가역적인 중단은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조치로 될 것이며 조선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검증가능한 비핵화 실현을 위해 더한층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이 ‘적극적인 추세’가 6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싱가포르 회담 가운데서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외무성은 12일, 이번 달 23일―25일 조선 북부 핵시험장 페기 의식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구체 시간은 일기조건을 고려하면서 정하고 국제기자단의 현지 취재를 허용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미국이 이란핵협정 탈퇴를 결정한 데 대해 구테레스는 이란핵협정은 핵확산금지의 ‘중요한 도구’라고 표시했다. 쿠르츠는 이란핵협정이 역할을 발휘했다면서 특히 이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공헌했다고 표시했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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