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5월 15일발 신화통신: 이란 타스님통신사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교장관 자리프는 이날 브뤼셀에서 이란과 유럽련맹은 이란 핵협의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자리프와 유럽련맹 외교안전정책 고위급 대표 모게리니는 회담이 끝난 후 이는 량호한 건설적인 대화였으며 "우리는 이미 보장성 조치에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자리프는 미국을 제외하고 현재 이란 핵협의 기타 각측은 공동리익, 특히 이란 리익 보장면에서 "정확한 궤도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자리프는 13일부터 중국, 로씨야와 부분적인 유럽 국가를 순방하면서 미국이 이란 핵협의에 퇴출한후 일련의 문제에 대해 기타 각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5월 8일 미국은 이란 핵협의에서 퇴출하고 이란 핵협의로 면제한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재개한다고 선포했다. 이란 각측은 이란 핵협의를 잠시 보류하고 기타 각측과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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