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BTO '北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 초대받지 못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2일 08시22분 조회: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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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38노스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와 관련해 갱도 폭파 장면을 보다 가까이서 관찰하기 위한 시설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위성사진.(38노스 캡처) 2018.5.20/뉴스1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CTBTO )가 초대 받지 못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 RFA )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산하 CTBTO 는 이날 북한으로부터 23~25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결국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베히터 CTBTO 수석대변인은 "북한 측으로부터 이번 행사 참여에 대한 어떤 요청도 받지 못했다"며 "지난 14일 상황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배히터 대변인은 "북한은 기자들 이외에는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다"며 "어떤 국제기구도 초대장을 받지 못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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