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장관 매티스는 3일, 싱가포르에서 워싱톤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미국은 단시일내에 조선반도에서 철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매체에 알렸다.
미국 국방부가 제공한 매티스의 매체와의 대화실록에 의하면 매티스는 “철군이라는 화제는 심지어 우리들의 토론범위에 없다.”면서 5년 혹은 10년 후에 미국과 한국은 이 문제를 다시 살펴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지난 5월 2일,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정인의 “조선반도평화협정 체결 시 주한 미군은 철군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 미군은 한미 동맹의 문제이지 평화협정과는 련관이 없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8-06/04/c_112293336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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