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레섬 수부 덴파사르 주재 중국총령사관이 7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텡가라주 롬복섬 리자니화산에 발묶인 7명 중국 등산객의 건강상태가 량호하고 곧바로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7월 29일, 롬복섬에서 리히터 규모 6.4급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재해대처부문이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14명이 숨지고 162이 다쳤으며 천여채 건물이 홰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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