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표시했다. 그는 조선이 이미 핵미사일시험을 중지했다면서 조선이 비핵화를 위해 일부 특수 조치들을 취했음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과 김정은의‘관계가 아주 좋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김정은과 재차 회담을 진행할 시간과 지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6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가지고 공동성명을 체결,‘새로운 조미 관계 구축’및‘조선반도 항구적 안정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조선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김정은은‘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재천명했다.
조선 《로동신문》은 이번 달 18일에 론평을 발표, 미국내 반대파들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목전 조미 관계의 교착상태 타파와 쌍무 관계 개선 추진을 위해 자체의 결단과 의지대로 행동할 것을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촉구했다.
신화사/길림신문
원문: http://www.xinhuanet.com/2018-08/21/c_112330153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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