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꾸바 국무위원회 주석 겸 부장회의 주석 디아스 카내얼은 21일 방문온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와 회담을 진행했다. 두측은 두 나라 인민, 당, 정부간의 량호한 관계 부단한 발전에 만족을 표시했다.
현지 공식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룡해는 이번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특사 신분으로 꾸바를 방문했고 각각 쿠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로얼 카스트로와 디아스 카내얼에게 김정은의 서신을 전달했다. 두측은 회담에서 공동리익 관련 국제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서신과 회담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매체 앞선 보도에 따르면 최룡해는 이번달 15일 꾸바국무위원회 제1부주석 겸 부장회의 제1부주석 바얼다스 메싸와 회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두측은 두 나라 정부와 인민, 량당사이 량호한 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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