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탈리아가 반환하는 796점의 중국 유실문물 예술품이 이날 새벽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 유실된 중국 문물 예술품은 최근 20년 이래 이번에 최대 규모로 반환되었으며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유실문물을 청구, 반환하는 새로운 범례를 수립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796점의 중국 유실문물 예술품은 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중국에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재되었으며 '귀향의 여행'을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이탈리아에서 반환한 문물로 테마 전시를 열게 됩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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