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노벨위원회, 내달 7~14일 노벨상 수상자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14일 10시24분    조회:13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8·9일 생리의학·물리·화학상 수상자

노벨문학상 2018·2019년 수상자 10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올해 노벨상 수상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노벨상의 달' 10월이 다가오며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노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차례로 발표된다.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등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이어 10일에는 문학상, 11일에는 평화상, 14일에는 경제학상 수상자가 공개된다.

노벨상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재산을 상금으로 준다'는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을 토대로 제정됐으며 1901년부터 수여가 시작됐다.

과학 분야에서는 이후 작년까지 118년간 생리의학·물리·화학 등 607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216명으로 가장 많고, 물리학상 수상자가 210명, 화학상 수상자가 181명이다.

생애 한 번도 받기 힘든 노벨상을 2회 이상 받은 과학자도 있다. 마리 퀴리는 1903년 물리학상, 1911년 화학상을 각각 받았고, 라이너스 폴링은 1954년 화학상, 1962년 평화상을 받았다. 존 바딘은 1956년과 1972년 각각 물리학상을 받고, 프레더릭 생어는 1958년과 1980년 화학상을 받았다.

작년 성 추문과 내분 등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은 문학상에서는 올해 2018년과 2019년 수상자를 동시에 발표한다.

한국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지만, 과학 분야와 경제학, 문학 분야 수상자는 아직 없다.


노벨상 (CG)[연합뉴스TV 제공]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23일 ‘마약과의 전쟁’을 가차 없이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집권 3년 차인 두테르테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경책을 써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례 국정연설 중 “마약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
  • 2018-07-24
  • [서울경제] 이스라엘 공군은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겨냥한다면서 가자지구 북부를 대규모로 공습했다. 이날 맹공으로 공원에 있던 팔레스타인 10대 소년 2명이 숨졌다고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외신들이 보도했다. 13일 가자지구 분리장벽 부근서 벌어진 팔레스타인의 시위/신화=연합뉴스 이스라엘 공...
  • 2018-07-15
  • 2018년 7월 14일 저녁 경찰과 테러 용의자 간에 총격전이 벌어진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시내에서 경찰이 용의자들의 시신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의 관광도시인 욕야카르타 시내에서 테러 용의자 3명이 경찰 대테러부대와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15일...
  • 2018-07-15
  • 6·12 북미정상회담 합의 유해송환 절차·방식 등 논의 유엔사-북한군 장성급회담 9년 4개월 만에 성사 가능성  북미, 미군 유해송환 회담 재회 합의 (PG)[제작 최자윤,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과 미국이 15일 6·25 전쟁 당시 북한지역에서 전사한 미군 유...
  • 2018-07-15
  • '무자비한 독재자'로 인정…신뢰성 물음엔 '북한 도발중단' 강조 적 찾아가 협상하는 '트럼프 독트린'…"전쟁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2020년 대선출마 뜻 밝혀…"민주당에 날 이길 후보 없다" 자신감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똑똑하고, 훌륭...
  • 2018-07-15
  • 장기전 가능성 대비 시사…"오래 걸리는 과정에 익숙하다"  "매우 잘하고 있고 많은 좋은 일 일어나고 있다" 낙관론 견지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가 사람들이 바라는 것보다 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아직 구체적 조치...
  • 2018-07-14
  • 유엔사 장성급 언급…'종전선언' 등 환기 차원 포석 "명단 주고 받은 거 없어…대령급으로 낮아질 수도" 수석대표, 美 미니한 유엔사 부참모장 나설 가능성  【판문점=뉴시스】 지난 2009년 3월6일 판문점에서 열린 제16차 유엔사-북한 장성급회담에 참석한 북한 측 곽철희 소장(왼쪽)과 UN군...
  • 2018-07-14
  •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유엔 인도주의 사무담당 로케크 사무차장이 11일 평양에서 인도주의 령역에서 조선은 커다란 진전을 가져왔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하고 유엔은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 구조를 확대할 것이라고 표했다. 로케크 사무차장은 이날 평양 주재 유엔 개발계획서 사무처에서 브리핑을 진행하...
  • 2018-07-13
  • 친서 ‘비핵화’ 구체적 언급 안해…2차 북미회담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미 관계 개선 노력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는 내용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6일자로 돼 있는 친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
  • 2018-07-13
  • 지난달 12일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벨기에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에게...
  • 2018-07-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