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월 25일까지 1900여만명이 이번 시즌의 계절성 유행감기에 걸렸으며 그중에서 약 18만명이 입원하고 어린이 68명을 포함하여 적어도 1만명이 숨졌다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1월31일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독감의 만연과 함께 이 통계수치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유행감기는 통상적으로 10월에 시작 되여서 다음해 5월까지 계속된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독감은 10년동안 가장 심각한 독감 시즌의 하나이다.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올해에 들어서서 첫 2주는 유행성 독감이 일부 잦아드는 듯했으나 억제되지 않았고 현재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아직 최고치가 아니라고 우려하였다.
이번 독감 시즌이 시작되면서 B형 독감 발병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최근 몇주 동안은 A형 H1N1 유행성 바이러스 발병이 B형 독감보다 많았다.
보건전문가에 따르면 B형 독감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많이 걸리며 A형 독감은 노인들이 많이 걸린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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