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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특별군사작전서 인명피해 발생/푸틴 명령, 러시아 억제력을 특수전 대비태세로 전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28일 10시42분    조회: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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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27일 밤 러시아 군사인원들이 특별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에 비해 훨씬 적으며 우크라이나 무장군에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에 상대방 포로가 생겼다. 통보는 구체적인 사상자 수와 포로자 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통보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특별 군사작전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 지휘소와 통신센터 27곳, 레이더탑 56곳, 방공 미사일시스템 38세트 등 1067곳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을 파괴했다. 이 중 러시아군은 27일 작전 중 방공 미사일시스템 7세트를 파괴하고 공격형 드론인 '기수-TB2' 3대를 격추시켰다.

통보는 루간스크 현지 무장이 다시 앞으로 4km 전진하고, 도네츠크 현지 무장은 현지 민족주의 부대를 격퇴한 뒤 다시 6km 전진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푸틴 대통령, 러시아 억제력을 특수전 대비태세로 전환 명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 러시아군 억제력을 특수전 대비태세로 전환하라고 지시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  사이트가 이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참모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주요 나토 국가의 고위 관원들이 러시아에 대해 침략적인 발언을 했기에 러시아군의 억제력을 특수전 대비태세로 전환할 것을 국방장관과 총참모장에게 명령한다고 말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략적 억제력은 러시아 연방과 동그 맹국에 대한 외부의 침략을 억제하고, 전쟁과정에 핵무기를 포함한 각종 무기를 사용해 침략자를 격파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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