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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일방적으로 바다에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출하기로 결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4월13일 21시33분    조회: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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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지난해 4월 13일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 백만톤 이상의 원전 오염수를 여과를 거쳐 희석한후 바다에 방출했고 이 작법은 일본 국내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우려와 관심을 받았다. 며칠 전 일본 민중들이 재차 자발적으로 집회를 조직하고 원전 오염수의 바다방출 결정을 반대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났지만 일본정부는 원전오염수의 바다 방출 결정을 철수하지 않았으며 또 국제사회에 만족스런 답복을 하지 않았다.

이에 중국측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이 문제에서 여러 번 입장을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일본정부가 일방적으로 바다에 후쿠시마 원전수를 방출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엄중한 주목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해양생태 환경, 식품안전, 인류의 건강에 대해 원전 오염수의 바다방출이 주는  잠재적인 위해는 홀시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일본측이 해야 할 것은 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그릇된 결정에 극력 구실을 찾아 분식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합리한 관심을 정시하고 응분한 책임과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며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원전 오염수를 처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일본이 책임지는 태도에 입각하여 주변 이웃나라를 망라한 이익 해당측과 해당 국제기구와 충분히 협상하고 타당한 처리방법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에 앞서 일본은 제멋대로 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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