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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우스탈서 격전 중…우크라 군과 연락 끊겨"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5일 03시52분    조회: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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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공격 재개에 연기 피어오르는 아조우스탈 제철소
(마리우폴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무장조직 아조프(아조우) 연대 전투원들과 우크라이나 부대가 아조프스탈 제철소의 휴전을 전투 진지 확보 기회로 이용하고 있어 러시아군이 이들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2022.5.4
leekm@yna.co.kr
(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마리우폴을 방어하는 우크라이나 군의 마지막 거점인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격전이 벌어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4일(현지시간)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불행히도 오늘 아조우스탈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첸코 시장은 "제철소 내 병력과 연락이 끊겼다"며 "그들이 안전한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중포, 탱크, 전투기로 공격하고 있으며, 바다 쪽에서 군함도 공격에 가담했다"며 "아조우스탈에는 아직 수백 명의 민간인이 있으며, 그 중 30명 이상은 아이들"이라고 덧붙였다.

아조우스탈 제철소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을 방어 중인 36해병여단과 아조우 연대의 마지막 거점으로 우크라이나 병력 외에도 민간인 수백 명이 이곳에 대피해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지난 1일 처음으로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민간인 150여 명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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