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反华急先锋”莫里森下台,澳大利亚新总理是他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22일 05시34분    조회:3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据央视新闻报道,当地时间21日,澳大利亚现任总理莫里森在竞选总部发表讲话,承认败选,向工党领导人表示祝贺。

5月21日,澳大利亚迎来新一届联邦议会选举。初步计票结果显示,反对党工党大幅领先。澳大利亚媒体普遍预测,工党将组建新一届澳大利亚政府,工党领袖阿尔巴尼斯将成为新一任澳大利亚总理。

莫里森资料图。图源:视觉中国

澳大利亚每3年举行一次联邦议会选举。此次选举改选众议院全部151个议席以及参议院76个议席中的40席。获得众议院至少76席的政党或政党联盟将执政,其领导人出任总理。

长安街知事注意到,21日投票开始前,莫里森的民调就处于劣势,但他当时坚称将在这场选举中获胜,并攻击阿尔巴尼斯面对媒体提问时答不出本国的失业率。

“失业率是总理需要知道的事……我们已经看出,他无法胜任这一职务,他承担不了。”莫里森说。

阿尔巴尼斯1963年3月出生于悉尼,在贫困环境中长大,和母亲住在悉尼市郊坎珀当的廉价公屋中。他曾在接受采访时说,“我们家的经济一直很拮据,这就是为什么我在考虑政府开支时候会很谨慎。”

阿尔巴尼斯资料图。图源:视觉中国

阿尔巴尼斯毕业于悉尼大学经济学专业,毕业后即步入政坛,26岁时就成为新南威尔士州的助理秘书长,1996年当选联邦众议院议员。

在2007年至2013年间,阿尔巴尼斯开始担任内阁部长,包括基础设施和运输部部长,并在陆克文总理任期内短暂担任副总理。

2019年,时任工党领袖比尔·肖顿在选举中败给现任澳总理莫里森,肖顿黯然退出政坛,阿尔巴尼斯则在没有竞争对手的情况下成为工党领袖,他也被冠以“工党孤狼”的称号。

在本次澳大选中,经济、气候、疫情、外交政策等成为候选人激烈交锋的议题,这些议题也让莫里森饱受选民质疑和批评。

在经济问题上,油价和房价上涨引发了选民不满,而澳大利亚统计局4月27日发布的数据显示,今年第一季度澳大利亚消费者价格指数(CPI)同比上升5.1%,幅度创2001年以来新高。阿尔巴尼斯曾表示,“澳大利亚工人正在为过去10年来的糟糕政策和经济失败付出代价。”

应对林火和新冠疫情不力,成为莫里森任期内的“黑点”。2019年,澳大利亚林火肆虐长达数月,造成24人死亡、数以千计民众流离失所,而那时莫里森却在海外度假,让澳民众出离愤怒。

在外交政策上,莫里森是不折不扣的“反华急先锋”,他还攻击阿尔巴尼斯与中国“走得太近”,对中国态度“软弱”。澳反对党则不止一次批评说,正是莫里森让澳中关系“恶化到了不必要的地步”。彭博社曾指出,莫里森的对华强硬言论最终对其弊大于利,会让许多选民失去兴趣,从而影响投票结果。

值得一提的是,阿尔巴尼斯会说中文,曾谴责在疫情期间冒犯华人的不尊重言论,承认华人社区对澳大利亚的贡献,并提出要修复与中国的商业关系。他曾公开说,“任何有损澳大利亚利益的事都不是好事,所以我们要用心经营中澳关系。”

也有分析认为,澳美同盟属是澳大利亚自二战之后外交关系的基石,是澳洲两大党的共识,不会轻易改变。

阿尔巴尼斯曾批评莫里森“任由中国与所罗门群岛签约”,是“严重外交政策失败”。他还表示一旦赢得大选,将立刻前往日本,参加美国总统拜登召开的美日澳印“四方安全对话”(Quad)峰会。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영국,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70건…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 등도 확인 (런던·베를린=연합뉴스) 최윤정 이율 특파원 = 유럽에서 원숭이두창이 속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보건당국이 감염자와 밀접접촉자에게 최소 21일간 격리를 권고했다. 독일은 원숭이두창의 추가...
  • 2022-05-25
  • 과거 오바마 '폴더 인사'로 논란 트럼프는 악수만 일본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23일 도쿄 고쿄(皇居·황거)를 방문해 나루히토 일왕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루히토(德仁) 일왕과의 접견 자리에서 절도, 악수도 하지 않았다...
  • 2022-05-24
  • 기자회견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EPA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군과 격전 중인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 하루 많게는 100여 명의 우크라이나 병사가 목숨을 잃고 있을 ...
  • 2022-05-24
  • 스페인 마드리드 왕실에 도착한 후안 카를로스 1세 전 국왕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각종 추문에 휩싸여 아랍에미리트(UAE)로 사실상 망명을 떠난 후안 카를로스 1세(84) 전 스페인 국왕이 2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카를로스 1세 전 국왕은 23일(현지시간) ...
  • 2022-05-24
  • "오토바이 탄 괴한 2명이 총 쏘고 달아나" 2020년 이란 핵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의 암살 현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 간부가 테헤란 도심에서 암살당했다고 국영 IRIB 방송 등이...
  • 2022-05-23
  • 우크라군, 러시아군 진격 막기 위해 다리 파괴 파괴된 시베르스키도네츠강 교량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격전이 이어졌다고 로이터·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크...
  • 2022-05-23
  • 일본 지바현 지바 남남동쪽서 규모 6.1 지진 발생 [기상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23일 0시 17분(한국시간)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남남동쪽 297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3.20도, 동경 141.50도...
  • 2022-05-23
  •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판데어벨렌(78)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판데어벨렌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 2022-05-23
  • 벨라루스 빙 둘러 4개국 지나 집에서 10㎞ 떨어진 하르키우로 하르키우 외곽 부서진 다리를 건너는 차량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10분 거리에 살던 약혼녀와 생이별하게 된 우크라이나 남성이 3천700㎞를 빙 돌아 가서 ...
  • 2022-05-23
  • 신화사 서울 5월 21일 소식: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21일 한국을 방문 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이날 한국 각지에서 온 여러 시민단체들은 대통령실 청사 부근에서 한미 동맹 강화를 빌려 동북아 긴장을 격화시키려는 미국의 시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한국 대통령실은 회담 ...
  • 2022-05-22
‹처음  이전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