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말실수! 바이든 대통령,조선과 한국을 혼동해! “조선이 로씨야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지지한다” 고
로씨야 RT통신이 5월 27일 보도한 데 따르면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말실수’ 내역에 또 하나를 추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선과 한국을 혼동해 연설할 때 “조선이 로씨야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7일 메릴랜드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전세계 안전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 협력의 중요성을 론할 때 로씨야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제재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호소할 때 나토 외에 오스트랄리아, 조선, 일부 아세안 국가들도 제재에 동참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언급했다.
RT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국을 조선으로 거명했다고 보도했다. RT통신은, 조선도 워싱턴의 심각한 제재를 받고 있다고 표하고 사실 조선은 3월초 우크라이나에 대한 로씨야의 군사행동을 규탄한 유엔의 결의에서 반대표를 낸 다섯개 국가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현지시간으로 26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이 제출한, 조선에 대한 제재를 추가하는 것을 취지로 한 결의초안을 표결했다. 하지만 중국과 로씨야가 반대표를 낸 원인으로 결의초안은 부결되였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현직 대통령 윤석열의 이름을 한국 문재인 전 대통령과 혼동하는 등 말실수들을 련발했다.
중국조선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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