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바이든, 자전거 타다가 꽈당…"페달 클립에 발이 걸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9일 05시21분    조회:13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전거 멈추려다 균형 잃어…전용기 오르다 넘어진 일도 있어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넘어진 바이든 대통령
[레호보스 비치<델라웨어주>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자전거를 타던 중 군중에게 다가서기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려다 넘어졌다. 2022.6.18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일이 생겼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케이프 헨로펀 주립공원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다.

이후 자전거 트랙 옆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다가서려고 자전거를 멈추려던 순간 넘어졌다.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일어선 바이든 대통령은 괜찮다면서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군중들과 대화를 나누고 대기하던 취재진과도 짧은 문답을 주고 받은 뒤 다시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은 찰과상이나 타박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넘어진 바이든 대통령
[레호보스 비치<델라웨어>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자전거를 타던 중 주변 군중에게 다가서기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려다 넘어졌다. 2022.6.18


바이든 대통령은 17일 레호보스 비치 별장에 도착해 노예해방일(준틴스 데이·6월 19일)의 대체공휴일인 20일까지 이곳에 머문다. 17일은 바이든 부부의 45번째 결혼기념일이기도 했다.

79세의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전 때 건강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듯 연설 무대와 유세장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의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작년 3월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위해 계단을 가볍게 뛰듯이 오르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일이 있었다.

또 2020년 11월 대통령 당선인 신분일 때는 반려견 메이저와 놀아주다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에 실금이 가는 바람에 한동안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다.

전용기 오르다 발 헛디뎌 넘어진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작년 3월 대통령 전용기에 오르다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유튜브 영상 캡처]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대형쇼핑몰서 군·경과 밤새 대치 / 용의자 母 데려와 설득에도 실패 / 지휘관 등 살해뒤 무기탈취 범행 / 주말·불교명절 사람몰려 큰 피해 / 용의자 페북 생중계… 계정 삭제돼 / 총리 “전례없는 사건” 유족에 조의 긴박한 대피 태국 북동부 나콘랏차시마 시내의 대형쇼핑몰 ‘터미널...
  • 2020-02-09
  • 제146차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8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열린 WHO 집행이사회 기술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을 소개했다. 그는 개회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 정보공유...
  • 2020-02-09
  • 지휘관 등 살해 뒤 쇼핑몰로 도주해 기관총 난사…"페북서 생방송" 총기를 난사하는 군인과 대치 중인 태국 경찰들[카오솟 캡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동북부에서 8일 오후 군인 한 명이 부대 안과 쇼핑몰 등에서 총기를 난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들이 전했다. 일부 언론은...
  • 2020-02-08
  •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월 25일까지 1900여만명이 이번 시즌의 계절성 유행감기에 걸렸으며 그중에서 약 18만명이 입원하고 어린이 68명을 포함하여 적어도 1만명이 숨졌다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1월31일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독감의 만연과 함께 이 통계수치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유행감기는...
  • 2020-02-03
  • 현지 시간으로 1월 31일 23시, 영국은 정식으로 유럽연합을 탈퇴해 47년간의 맹우와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로써 3년 남짓한 브렉시트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22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사전 녹화한 TV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은 여명이 밝아오고 서막이 열리고 새로운 장이 펼쳐지는 순간"이...
  • 2020-02-0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에 독감까지 더해져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CNN에 따르면 2019~2020년에 독감이 11주 연속 유행하며 사망자 8200여명이 나왔고, 이 중 아동이 최소 5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보건복지부...
  • 2020-02-01
  • 국민투표 후 3년 7개월만…유럽의회 비준으로 모든 절차 완료 존슨 "품위 있게 탈퇴"…브렉시트 직전 대국민 성명 발표 예정 英, EU 가입 47년 만에 탈퇴(CG)[연합뉴스TV 제공]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이 유럽연합(EU)에 가입한 지 47년, 국민투표를 실시한 지 3년 7개월 만에 정...
  • 2020-01-31
  • WHO 사상 6번째… "중국과의 교역과 이동 제한은 권고 안해"  보건취약국 확산 우려… 독일⋅일본⋅베트남⋅미국⋅한국서 사람간 전염 확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WHO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
  • 2020-01-31
  • 206명 중 203명 바이러스 검사…대부분 지바 호텔 체류·3명 귀가 전세기 이용자에 86만원씩 징수 방침…전세기 두편 더 보낸다 아베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대책본부 설립 우한에서 일본인 태우고 온 전세기(도쿄 교도=연합뉴스)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일본인을 태우고 온 일본 정부 전세기가 ...
  • 2020-01-29
  • 트럼프, 중동평화안 발표 서안 내 이스라엘 정착촌 인정하고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예루살렘도 이스라엘 수도…동예루살렘 변두리가 팔레스타인 수도 4년간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협상 시한 팔레스타인에게 최후통첩 성격…수용않으면 정착촌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 2020-0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