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综述:美国新冠病例超9000万 累计死亡病例超102.5万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3일 10시13분    조회:4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新华社洛杉矶7月21日电综述:美国新冠病例超9000万 累计死亡病例超102.5万

新华社记者谭晶晶

美国约翰斯·霍普金斯大学统计数据显示,截至21日,美国累计新冠确诊病例已超过9000万例,累计死亡病例超过102.5万例。当天,美国总统拜登确认感染新冠病毒。专家表示,变异新冠病毒奥密克戎毒株新亚型BA.5在美加速传播,导致近期感染病例激增,其造成的突破感染率很高,美国疫情防控面临严峻挑战。

突破感染指病原体突破了疫苗的防线,导致完成疫苗接种的人感染疫苗本该预防的疾病。白宫21日上午通报说,拜登当天新冠病毒检测结果呈阳性,有非常轻微的症状。据介绍,拜登自20日晚开始出现流鼻涕、疲劳、偶尔干咳等症状,他已开始服用治疗新冠感染的抗病毒口服药物奈玛特韦/利托那韦组合。拜登此前已全程接种新冠疫苗以及两剂加强针,他将在白宫隔离并继续全面履职。

除拜登外,一段时间以来美国已有多名政要和知名专家感染新冠病毒,包括副总统哈里斯、美国国家过敏症和传染病研究所所长福奇、司法部长加兰、商务部长雷蒙多、卫生与公众服务部长贝塞拉等。

美国加利福尼亚大学洛杉矶分校公共卫生学院流行病学系主任张作风教授近期接受新华社记者采访时说,目前在美国占据主导地位的BA.5新亚型具有传染性强、潜伏期短、传播速度快、无症状感染者比例较高等特点,考虑到新亚型免疫逃逸能力更强,而且人们接种疫苗一段时间后抗体水平逐渐下降,因此目前的突破感染率较高。但接种疫苗及加强针仍可显著降低新冠重症率和死亡率。

近来美国疫情指标均再现“上升潮”。美国疾病控制和预防中心最新每周疫情报告显示,全美新冠确诊病例、死亡病例、住院病例较前一周分别增加15.7%、12.6%及14.4%。美国有超过三分之一的县郡或地区属于新冠病毒社区传播率高水平地区。

据美疾控中心数据,目前美国平均日增新冠确诊病例约12.6万例,平均日增死亡病例约350例,平均日增住院病例约6200例。专家表示,美国实际病例数可能远高于官方统计数据,因为一些轻症群体不再去做检测,还有些人在家中检测,并不上报结果。

美疾控中心最新数据显示,截至7月16日的一周,BA.5导致的病例占全美确诊病例总数的77.9%,BA.4占比12.8%。自5月中旬以来,这两种新亚型导致的感染病例数持续上升。

美国媒体《政治报》报道称,目前美国新冠确诊病例再次飙升,但各州并没有新的应对计划,其应对目前每天新增13万例确诊病例的措施与4个月前应对每天新增3万例时的措施没什么不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지난 7월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숨진 아베 전 총리./EPA 연합뉴스     8일 불의의 총격에 숨진 고(故) 아베신조 전 총리에 대해 일본 정부가 국장으로 치루기로 결정한 가운데 아사히신문이 국장 반대의 ‘센류’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총격 사망이라는 비극 앞에서 일본인 전체가 ...
  • 2022-07-18
  • 브렉시트 바람 타고 권력 잡은 ‘괴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3년간 무능한 국정운영과 안하무인 태도에 국민·측근 등 돌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022년 7월7일(현지시각) 사퇴 발표를 하기 위해 런던 다우닝가에 있는 관저 밖으로 나오고 있다. REUTERS ‘미스터 브렉시트’로...
  • 2022-07-18
  • 美외교안보전문지, 정보당국자 인용 보도 홍해 연안 포트수단 전경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아프리카 북동부 국가 수단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려던 러시아의 계획이 좌초했다고 미국 외교안보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미국 정보당국 관계...
  • 2022-07-18
  • 세르비아서 방글라로 향하던 중 엔진고장 추정…"우크라 전쟁과 관련없어" 그리스 북부 카발라에 추락한 화물기 (카발라 EPA=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그리스 북부 카발라 서쪽 팔레오초리 지역에 안토노프(AN)-12 화물기가 추락해 폭발했다. 2022.7.17.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
  • 2022-07-18
  • 뉴욕 차이나타운 지하철역에서 아시아인 대상의 혐오 범죄를 막기 위해 순찰을 하는 사람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 지하철역에서 한국계 여성 2명에게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인종차별적 폭언을 가한 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미 NBC ...
  • 2022-07-17
  • 역내 영향력 회복 의지 재차 강조…"중동 식량 안보 지원" GCC 정상회의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제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7.16 photo@yna.co.kr (테헤란...
  • 2022-07-17
  • 서아프리카 토고(붉은 실선) [구글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토고군이 16일(현지시간) 최북단 지역에서 괴한들의 공격으로 주민 몇 명이 숨지고 수 명이 다쳤다고 확인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군은 성명에서 지난 14일∼15일 괴한들이 크펜...
  • 2022-07-17
  • 멕시코 해군, 카로 킨테로 검거경위 설명…헬기 추락해 14명 숨지기도 15일(현지시간) 멕시코 해군이 공개한 카로 킨테로 검거 사진 [멕시코 해군 제공/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미국과 멕시코의 일급 수배범이던 멕시코 옛 마약왕의 체포 과정에...
  • 2022-07-17
  • 아이티 갱단 폭력 사태를 알리는 유엔 홈페이지 [유엔 홈페이지 캡처]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카리브해의 빈국 아이티에서 발생한 갱단 간 폭력 사태로 닷새 동안 최소 2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유엔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제레미 로렌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
  • 2022-07-17
  • 프랑스선 산불에 1만2천명 이상 대피 프랑스 산불 (지롱드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랑디라스 인근의 산불 모습. [프랑스 지롱드 지역 소방대 제공ㆍ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남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며칠째 이어진 폭염으로 관련 사망자가 속출하고 산...
  • 2022-07-17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