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남해에서의 미국의 자해공갈 행위는 필연코 실패로 돌아갈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31일 07시40분    조회:8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한달간 미국이 남해에서 자해공갈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함을 파견해 중국 집문앞에서 시비를 걸고 도발하는 동시에 정당방위를 취한 중국에 루명을 들씌웠습니다. 26일 두명의 미국관원이 중국이 남해에서 “살기가 등등하고 책임지지 않는 행위”는 언젠가 “중대사고”를 저지를 것이라며 재차 남해관련 의제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였습니다. 같은 날 미국 “레이건”호 항공모함이 싱가포르항을 떠나 재차 남해에 진입하였습니다.
 
“살기가 등등”하다는 면에서 세계에서 어느 나라가 미국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이 남해에서 진행한 자해공갈 행위를 돌이켜보면 헐리우드 감독도 부끄럽기 짝이 없을 것입니다. 지역외 나라로서 미국이 수년간 “항행자유”를 빌미로 남해에서 군사력을 과시한 것이 남해의 군사화를 추진한 가장 큰 원인입니다. 특히 지난해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 삼각안전동반자협정이 성립된 후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력을 강화하고 해군핵동력정보를 아낌없이 오스트랄리아에 공유하여 남해안전이 직면한 위협이 날로 증가하였습니다.
 
중국 군변측이 피로한데 따르면 이달 중순 미국 “벤퍼드”호 미사일 구축함이 중국정부의 비준없이 중국 서사령해에 무단 침입하였습니다. 이에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가 해군과 공군병력을 파견해 이 구축함을 추적 감시하고 령해에서 나가도록 경고하였습니다.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범하고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 미국이 “살기가 등등”하다는 모자를 국가주권안전을 수호한 중국의 머리에 씌우고 다른 사람에게 루명을 들씌워 중국과 남해주변국가의 관계를 리간하며 남해의 물을 흐리우려 시도하였습니다. 당면 미국이 대국경쟁의 중점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배경에 놓으므로써 남해는 미국이 중국을 억누르고 패권을 유지하려는 중요한 카드로 되였습니다.
 
남해는 지역외나라의 “사냥터”가 아니고 대국경쟁의 “격투장”도 아닙니다. 근년래 중국과 아세안 관련국가의 공동노력하에 남해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내 국가들은 다른 나라가 “중대사고”를 저지를 것이라고 말한 미국이야말로 진정한 범죄자이고 남해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쌍방은 해양령역 각 부문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결정하고 해상협력기금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며 해양경제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해양 등 령역의 협력문건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서 6월에 개최한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프라보보 국방장관은 “인도네시아는 그 어떤 군사동맹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고” “지역문제의 해결은 아시아방식에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의 “리더”로서 인도네시아의 발언은 남해지역국가의 공동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올해는 <남해각측 행위선언>체결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년래 각측은 <선언>의 규정을 잘 지키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였으며 남해의 항행자유와 안전을 유지하였습니다. 오늘날 지역국가는 이미 남해문제를 해결하는 주동권과 주도권을 장악하였습니다. 미국이 남해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도 결과가 없을 것입니다.
 
력사는 최종 남해라는 평화의 바다에서 누가 지나가는 려행객이고 누가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중국조선어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이 1992∼1993년 동남아시아에서 의도적으로 위안부 피해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데 이어 같은 시기에 인도네시아 작가의 위안부 서적 출간을 로비와 압력으로 저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일본 외교문서를 인용한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3년 인도네시아 ...
  • 2013-10-14
  • 지구촌 정치ㆍ경제 권력에 '여인천하'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왕의 남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자 재닛 옐런과 최근 3선 연임에 성공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검색하기">국제통화기금(IMF)의 첫 여성 수장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그리고 2016년 미국 대선의 강력한 ...
  • 2013-10-14
  • 인도 중부지역에서 13일(현지시간) 힌두교 사원과 연결된 다리에 신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 최소 9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BBC방송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특히 사고가 나면서 40명 이상의 신자들이 다리 아래 강물로 추락, 실종돼 사망자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이날 오전...
  • 2013-10-14
  • 통행금지 위반혐의로 지난 8월27일 구금…목매달아 자살 (카이로 AP=연합뉴스) 이집트 아스마일리아시(市) 경찰서 유치장에서 미국인이 죽은 채 발견됐다고 이집트 당국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집트 카이로 주재 미국 대사관도 통행금지 위반으로 아스마일리아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있다 사망 상태로 발견된 미...
  • 2013-10-14
  • 범인은 사촌오빠…경찰 끈질긴 수사와 결정적 제보로 검거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미국 뉴욕에서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으로 꼽혀온 '여아 피살사건'의 범인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22년 만에 검거됐다. 미국 뉴욕 경찰은 맨해튼의 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피해 여아의 사촌 오빠인 콘래도 후아...
  • 2013-10-14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콜롬비아 제2도시인 마데인에서 12일(현지시간) 밤 24층짜리 고급 아파트가 일부 무너져 최소한 11명이 실종됐다고 영국 BBC 방송과 외신 등이 전했다. 실종자들은 아파트 균열 상태를 조사하던 건축 관계자들이다. 올해 초 완공된 '스페이스'라는 이름의 이 아파트에 거주하...
  • 2013-10-14
  • 시속 220㎞의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사이클론(인도양 일대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 '파일린'이 12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동부를 강타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위성사진으로 분석된 파일린은 프랑스 전 국토를 덮고도 남을 규모로 확인됐다. 이는 1999년 인도 오리사주...
  • 2013-10-14
  • 캅카스 출신 러' 청년 살해에 항의해 500여명 난동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부 서(西)비률료보 지역에서 13일(현지시간) 민족 갈등에 따른 소요사태가 벌어졌다. 이 지역에 사는 러시아 청년이 남부 캅카스 지역 출신으로 추정되는 청년의 칼에 찔려 살해된 사건에 항의하는 러시아...
  • 2013-10-14
  •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베트남 북중부에 있는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AF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육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7시 55분께(현지시간) 베트남 북중부 푸토성 Z121 군 기지 내 폭죽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익명의 군 구조대 관계자는 AFP와의 전화인터...
  • 2013-10-13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페루 동남부 라 콘벤시온주 쿠스코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밤 원주민이 탄 차량이 200m 낭떠러지로 추락해 최소 51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13명도 포함돼 있다고 페루 일간지 엘 코메르시오와 외신 등은 전했다. 정확한 탑승자 수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외신은...
  • 2013-10-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