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남해에서의 미국의 자해공갈 행위는 필연코 실패로 돌아갈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31일 07시40분    조회:10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한달간 미국이 남해에서 자해공갈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함을 파견해 중국 집문앞에서 시비를 걸고 도발하는 동시에 정당방위를 취한 중국에 루명을 들씌웠습니다. 26일 두명의 미국관원이 중국이 남해에서 “살기가 등등하고 책임지지 않는 행위”는 언젠가 “중대사고”를 저지를 것이라며 재차 남해관련 의제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였습니다. 같은 날 미국 “레이건”호 항공모함이 싱가포르항을 떠나 재차 남해에 진입하였습니다.
 
“살기가 등등”하다는 면에서 세계에서 어느 나라가 미국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이 남해에서 진행한 자해공갈 행위를 돌이켜보면 헐리우드 감독도 부끄럽기 짝이 없을 것입니다. 지역외 나라로서 미국이 수년간 “항행자유”를 빌미로 남해에서 군사력을 과시한 것이 남해의 군사화를 추진한 가장 큰 원인입니다. 특히 지난해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 삼각안전동반자협정이 성립된 후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력을 강화하고 해군핵동력정보를 아낌없이 오스트랄리아에 공유하여 남해안전이 직면한 위협이 날로 증가하였습니다.
 
중국 군변측이 피로한데 따르면 이달 중순 미국 “벤퍼드”호 미사일 구축함이 중국정부의 비준없이 중국 서사령해에 무단 침입하였습니다. 이에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가 해군과 공군병력을 파견해 이 구축함을 추적 감시하고 령해에서 나가도록 경고하였습니다.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범하고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 미국이 “살기가 등등”하다는 모자를 국가주권안전을 수호한 중국의 머리에 씌우고 다른 사람에게 루명을 들씌워 중국과 남해주변국가의 관계를 리간하며 남해의 물을 흐리우려 시도하였습니다. 당면 미국이 대국경쟁의 중점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배경에 놓으므로써 남해는 미국이 중국을 억누르고 패권을 유지하려는 중요한 카드로 되였습니다.
 
남해는 지역외나라의 “사냥터”가 아니고 대국경쟁의 “격투장”도 아닙니다. 근년래 중국과 아세안 관련국가의 공동노력하에 남해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내 국가들은 다른 나라가 “중대사고”를 저지를 것이라고 말한 미국이야말로 진정한 범죄자이고 남해와 아시아지역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쌍방은 해양령역 각 부문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결정하고 해상협력기금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며 해양경제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해양 등 령역의 협력문건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서 6월에 개최한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프라보보 국방장관은 “인도네시아는 그 어떤 군사동맹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고” “지역문제의 해결은 아시아방식에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의 “리더”로서 인도네시아의 발언은 남해지역국가의 공동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올해는 <남해각측 행위선언>체결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년래 각측은 <선언>의 규정을 잘 지키고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였으며 남해의 항행자유와 안전을 유지하였습니다. 오늘날 지역국가는 이미 남해문제를 해결하는 주동권과 주도권을 장악하였습니다. 미국이 남해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도 결과가 없을 것입니다.
 
력사는 최종 남해라는 평화의 바다에서 누가 지나가는 려행객이고 누가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중국조선어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신원 숨기고 군중 속에 섞이려…'엄마차' 빌려 도주중 추격에 덜미 검찰 '1급살인 7건' 혐의 적용…"수사하면 혐의 수십 개로 늘 것" 여장한 채 현장 빠져나가는 미 독립기념일 총기난사 용의자 (하이랜드파크 AP=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에서...
  • 2022-07-06
  • 据央视新闻,土耳其能源和自然资源部近日在其官方网站上发布消息称,政府在土耳其埃斯基谢希尔的贝伊利科瓦(Beylikova )地区发现了6.94亿吨稀土元素。 能源和自然资源部长法提赫表示,钻探工作从2011年开始,经过对采集的样品进行充分分析后,发现了6.94亿吨稀土元素。法提赫透露,在完成相关研发工作后,预计年内启动工...
  • 2022-07-06
  • 전문가는 기존 페인트층 제거 필요하다는데 시당국은 덧칠만 파리 에펠탑을 지나는 관광객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나는 에펠탑을 질투해야 한다. 에펠탑은 나보다 더 유명하다." 1889년 완공 이래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 되면서 창조자인 귀스타브 에펠로 하여금 이처럼 자조 섞인 발언...
  • 2022-07-05
  • 필리핀 도심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한 이멜다의 93세 생일 축하 메시지. 〈사진-일간 필리핀 스타 캡처〉 사치의 여왕으로 불리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의 모친 이멜다의 93세 생일을 맞아 마닐라 도심에 대형 광고판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광고 사진이 원작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
  • 2022-07-05
  • "재건 비용 러시아 정부·올리가르히 동결 자산 압류·매각해 충당"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초토화된 자국을 재건하는 데 7천500억 달러(약 972조원)가 필요하다고 자체 추산했다. 재건 비용은 러시아 정부나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재벌)의 동결된 해외자산을 압류&midd...
  • 2022-07-05
  • 수단 군부 최고지도자인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장악한 북아프리카 수단의 군부가 민간 주도의 과도정부 구성 논의를 위해 정치협상에서 빠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4일(현지...
  • 2022-07-05
  • 하원 과반 의석 확보 실패한 후 첫인사…야당인사 임명은 없어 국무회의 주재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과거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다미앵 아바드 장애인부 장관을 전격 경...
  • 2022-07-05
  • 행진 시작되자 옥상서 난사…유모차 버리고 대피하는 등 아수라장 경찰, 18∼20세 백인 남성 용의자 추적중…부상자도 24명 넘어 미국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겨냥한 총격사건 현장 [로이터/WLS방송=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독립기념일인 4...
  • 2022-07-05
  • 군함도 인근에 건립…'사죄' 명시하고 중국인 피해자 845명 이름 새겨 미쓰비시머티리얼 '화해사업'…미쓰비시중공업은 조선인 피해자 배상 거부 미쓰비시머티리얼 돈으로 '중국인 강제연행' 명시 비석 (나가사키=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지난달 30일 오후 일본 나가사키시...
  • 2022-07-05
  •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흑인 제이랜드 워커가 경찰관의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고 있다. 경찰관들은 비무장 상태였던 워커에게 총 90여발을 발사했으며, 워커는 이 중 60발을 맞고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비무장 흑인이 경찰관들로부터 총알 60발을 맞고 즉사하는...
  • 2022-07-04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