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모로네와 헤어지자마자…디캐프리오, 우크라 출신 모델과 염문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5일 19시44분    조회:8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디캐프리오, 우크라 출신 22살 베레고바와 염문
베레고바, 디캐프리오와의 관계 질문에 침묵
심리학자 "디캐프리오, 정신적으로 미성숙"
[서울=뉴시스]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22)의 인스타그램 사진. 202209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채영 인턴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7)가 4년간 사귀었던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지 며칠 만에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22)와 염문에 휩싸였다.

영국 미러, 데일리 메일 등 해외 복수 매체는 3일(현지시간) "디캐프리오가 베레고바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디캐프리오가 베레고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된 장면은 지난 7월 프랑스 셍뜨호뻬에서 열린 파티였다.

[서울=뉴시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7)와 마리아 베레고바(22)가 프랑스 셍뜨호뻬에서 지난 7월 열린 파티에서 사진이 찍힌 모습. 20220905. *재판매 및 DB 금지

일각에서는 "디캐프리오가 모로네와 헤어지기 전에 이미 베레고바와 사귈 것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다.

베레고바는 지난 2일 호주 라디오 쇼인 더 투데이 FM 모닝 크루에 출연해 디캐프리오와의 관계에 관해서 침묵했다.

디캐프리오와 찍힌 사진을 묻자, 베레고바는 "내 사생활에 대해 어떤 것도 논의할 수 없다"고 답했다.

베레고바는 스위스에서 자라며 사립 기숙학교에 다녔다. 현재는 런던에서 살며 가족의 제약 사업을 물려받고자 변호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 리비아 권력자의 손자이자 모나코 재벌인 아흐메드 마수드 압델하피드(30)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AP/뉴시스] 작년 12월 '돈 룩 업' 시사회에 참석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모습. 20220905.

지난달 말 해외 복수 매체는 디캐프리오가 4년간 사귄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디캐프리오와 모로네는 각각 42살, 19살이던 지난 2017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를 이어왔었다.

외신들은 디캐프리오가 모로네가 25살이 된 해 결별했다는 소식에 주목했다.

모로네 이외에 디캐프리오의 전 여자친구들로는 브리짓 홀, 나오미 캠벨, 크리스틴 장, 에바 헤르지고바, 지젤 번천, 바르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턴, 토니 가른, 켈리 로어바크, 니나 아그달, 케이트 모스 등이 있다.

그중 25살이 넘어서도 디캐프리오와 관계를 유지했던 이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 엠마 케니는 영국 더 선과의 지난달 31일 인터뷰에서 "디캐프리오는 그가 원한다면 누구든지 사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자신이 지루해지지 않기 전까지나 애인이 결혼이나 아이를 갖는 것을 원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 그 관계는 지속된다"며 "이는 그가 사귀는 여자들의 나이와 연관이 있다"는 의견을 냈다.

아울러 케니는 디캐프리오를 들어 "그는 성장하기를 거부하는 아이와도 같이 정서적으로 미성숙할뿐더러 사회적 인식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는) 모험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보잉사가 운영하는 거대 화물기가 착륙 예정 공항이 아닌 인근의 다른 공항에 착륙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조종사들은 착륙 직후에도 다른 공항에 내렸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황당함을 더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 2013-11-22
  •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 (AP=연합뉴스DB)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프랑스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제노사이드(집단학살) 직전 상황이라고 우려하면서 국제사회의 개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2 TV와 인터뷰에서 "중앙아프리카는 완전한 무질서 상황"이...
  • 2013-11-22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내 ‘케네디 묘역’에서 헌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부인 미셸 오바마, 오바마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알링턴UPI연합뉴스" src="http://www.hankyung.com/photo/201311/AA.8065609.1.jpg" /> < 클린...
  • 2013-11-22
  • 이스라엘 국방부는 20일, 이스라엘과 미국이 연합으로 연구개발한 "데이비드 스링" 미사일 방어체계가 성공적으로 제2차 시험에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기구와 미국 미사일 방어국은 이스라엘 남부에서 이 미사일 방어체계를 이용해 지정 궤도내에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 2013-11-21
  • 필리핀국가재해감소위원회는 20일 밝힌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6시까지 태풍 "해연"으로 4011명이 숨지고 18557명이 다쳤으며 160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밖에도 필리핀 44개 주의 214만 가구가 재해를 입었고 대피시킨 이재민 수가 440만명에 달했습니다. 태풍으로 주택 64만 8천여채가 피해를 입었고 기반시설과...
  • 2013-11-20
  • 태풍 하이옌(海燕)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부지역의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시 탈출한 죄수 100여 명이 여전히 체포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필리핀 현지 ABS-CBN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최근 태풍으로 타클로반 지역에 침수사태가 발생하면서 수감자 117명이 집단 탈출...
  • 2013-11-20
  •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미국의 악명높은 연쇄살인범 조지프 폴 프랭클린(63)의 사형 집행이 몇 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연기됐다. 미국 연방지방법원의 나넷 로프리 판사는 19일 오후 미주리주(州) 정부가 사형에 사용키로 한 약물을 문제 삼아 1970년대 연쇄살인범 프랭클린에 대해 형 집행...
  • 2013-11-20
  •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주 무피에서 관광용 비행기가 들판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6명이 숨졌으며 탑승자의 국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추락 사고가 난 곳이 인가와 멀...
  • 2013-11-20
  • 伊 레타 총리, 국가 비상사태 선언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 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데냐에 불어닥친 폭풍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동반된 수 시간 동안의 집중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우고 카펠라치 사르데냐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강물이 넘치면서 도로...
  • 2013-11-20
  • 마이크로소프트(MS)창업자 빌 게이츠 포브스 고액기부자 명단 공개…워런 버핏 2위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부부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내 미국 경제전문지가 포보스가 선정한 기부왕으로 뽑혔다. 포브스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 2013-11-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