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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프로 통산 700번째 꼴 작렬 력대 최고 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0일 10시39분 조회: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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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저녁 19: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2라운드 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이 3대3으로 산동태산팀과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한편 무한장강팀이 0대3으로 절강팀에 패하고 광주팀이 1대3으로 매주객가팀에 패하면서 7껨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대련인팀이 2대0으로 성도용성팀을 이기고 심수팀이 0대0으로 상해신화팀과 빅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로 통산 700번째 꼴을 터뜨렸다.

10일 새벽 2시 호날두는 에버턴과의 2022~2023시즌 EPL 10라운드에서 전반 29분 교체 투입돼 역전 결승꼴을 터뜨려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호날두는 마르시알을 대신해 투입, 1-1로 팽팽한 전반 44분 카세미루의 패스를 꼴로 련결했다.

지난달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꼴을 기록했던 호날두는 이날 리그 마수걸이 꼴을 터뜨렸다. 시즌 2호꼴이다.

특히 호날두의 프로 통산 700번째 꼴이다.

● 이딸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약체 크레모네세에 대승을 거두며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0일 새벽 12시 나폴리는 이딸리아 스타디오 지오바니 지니에서 열린 크레모네세와의 2022-23 세리에A 9라운드에서 4대1로 이겼다.

나폴리는 이 승리로 7승2무(승점 23)를 기록, 세리에A 선두를 질주했다. 아울러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련승을 포함해 12경기 련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저녁 11시 30분 아스널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대2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3련승을 질주하며 승점 24점으로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리버풀은 3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10위로 내려갔다.

/종합 사진 시나스포츠, 편집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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