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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학생 창업 취업에 전폭 지원체제 갖춰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8월22일 10시11분    조회: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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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우리 주는 인재교류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1촌1명 대학생” 등 프로젝트를 조직하고 대학생창업원 건설을 추진하는 등 대학생 창업, 취업을 적극 부추겨 실효를 보았다. 2011년, 2012년 우리 주 본기대학졸업생 등록취업률은 각기 89.5%, 90.7%에 달해 계획지표보다 각기 2.5포인트, 0.2포인트 초과했다.

인재교류사업을 대폭 전개하여 인재등용단위와 대학생간 소통의 뉴대를 구축했다. 최근 3년간 “연변고등학교졸업생 취업전문공익교류회”、“길림성 선도구구역 고등학교졸업생취업전문공익교류회” 등 대형인재교류회를 7차 조직했으며 무려 774개의 주내외 기업, 사업단위에서 참여하여 2823개의 일터를 제공하고 3만 2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1만 3550명이 구직등록표를 쓰고 6815명이 취업의향을 달성, 당장에서 1189명이 초빙에 성공했다. 각 현, 시들에서도 여러가지 소형인재교류회를 조직했다. 그리고 인재등용단위를 조직하여 성내외 인재교류회에 적극 참가함과 동시에 연변대학과 련합으로 “백개 기업 교정에 진입”활동을 전개해 좋은 사회적효과를 거두었다.

취업봉사령역을 혁신하고 취업봉사사업을 참답게 전개했다. 전 주 범위내에서 고등학교졸업생등록통계사업을 전개하고 동태관리를 강화했으며 인재등용단위 일터수요에 비추어 인재를 추천하고 인재중심사이트에 구직자와 일터정보를 발포했으며 곤난가정 고등학교졸업생을 우선 추천하여 취업하도록 도와주었다. 기관사업단위등용시험을 통해 인재를 모집하고 취업을 추진했다.

고등학교졸업생취업견습프로젝트, “1촌1명 대학생”취업프로젝트를 전개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929명의 고등학교졸업생을 취업견습에 참가하도록 배치하고 549명의 고등학교졸업생을 선발하여 촌위원회사업을 협조해 사업하도록 했다.

대학생창업원을 건설해 대학생 자주창업을 고무하고 창업으로 취업을 추진했다. 현재 우리 주에는 연길중관촌전자과학기술청사유한회사, 돈화중관촌전자성 등 2개의 성급대학생창업원과 길림오동대학생창업원, 훈춘고신기술창업봉사중심대학생창업원 등 2개의 주급대학생창업원이 있다. 그리고 돈화중관촌전자성과 연길중관촌전자과학기술청사유한회사에서 각기 성전민창업발전전문자금 80만원, 100만원을 쟁취하여 대학생창업원 건설에 사용하도록 도와주었다.

성급대학생창업원인 연길중관촌전자과학기술청사유한회사 총경리 진계분은 “중관촌은 빈자리가 있으면 우선 대학생에게 배치하고 대학생창업에서의 자금난을 해결해주고 여러가지 수속을 대신해주며 매대세를 감면해주는”등 대학생창업을 적극 부축해주고있으며 “대학생선봉창조활동” 등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여 대학생들이 량질봉사, 경쟁력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고무격려하고있다고 했다. 진계분총경리는 중관촌에는 현재 8개의 “대학생선봉일터”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향후에도 대학생창업취업에 푸른등을 켜줄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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