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길림성 교정 및 통학차량안전관리사업현장회의가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 있었다. 회의에는 성교육청 및 연길시교육국 사업일군, 성내 10개 지역 교육사업일군들과 해당 부문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성교육청은 교정 및 주변 안전사업을 강화해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교수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현지고찰, 정황회 등 방식으로 교정안전관리를 일층 강화하는데 취지를 두고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고찰소조는 중앙소학교의 소방안전훈련과 지진안전훈련, 이동식신호등 건느기 등 안전대처훈련을 참관한후 안전지식보급시스템과 감시제어실, 교내식당 등을 둘러보았다.
감시제어실을 참관중인 고찰조 일행
이날 고찰소조는 각항 안전책임시달상황, 학교위생안전사업상황, 소방안전시설관리상황, 학교 및 주변 치안종합정돈상황, 일상안전관리상황 등에 대해 전면적인 고찰을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반석시교육국 교정안전판공실 녕영규주임은 이번 고찰을 통해 각 지역 학교들의 안전사업상황을 깊이있게 료해하고 교정안정수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였다면서 교정안전관리사업의 우수한 경험을 따라배워 교정 및 주변 안전안정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지진안전훈련을 지켜보고있는 고찰소조 성원들
회의에서 연길시교육국 부국장 려성근이 연길시교정안전사업경험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최근년래 해마다 200만원을 투입하여 전 시 49개 중소학교와 유치원 및 149개 민영교육기구에 221명 치안일군과 36명 보안일군, 474명 교정호위대를 배치한 동시에 통학차량관리를 규범화하고 표준화하였으며 종합사고방지와 학교주변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안정한 환경을 제공해 전 시 중소학생 인신안전을 보호하였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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