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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들의 장끼자랑무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4일 14시30분    조회: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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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연길시 신흥소학교에서는 장끼자랑무대를 조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신심과 단결심을 심어주고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학생들은 노래, 무용, 기악연주,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장내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생들간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고 동학들사이의 우정도 더욱 두터워졌습니다.학생들은 이번 기회에 자신의 장끼를 선보일수 있어 아주 좋았다면서 그동안 힘들게 재간을 익힌 보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을 찾은 학부모님들은 응석둥이로만 생각했던 학생들이 이같은 멋진 무대를 선보인데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학교에서 학생들의 여러 가지 장끼를 발휘할수 있는 활동들을 많이 조직할것을 바랐습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최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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