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아이, 독서습관 어떻게 길들일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6일 13시44분    조회:71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点击浏览下一页

내 아이가 “책벌레”가 되는것은 많은 엄마들의 바람이다. 독서능력이 학습능력을 높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가 책과 친해지길 바라는 엄마가 더 많아졌다. 독서는 습관이다. 마음먹고 작정하는것이 아니라 매일 밥을 먹듯이 책을 집어드는게 일상의 한 부분으로 되여야 한다.

▧ “장소”와 “시간”이 중요하다

하루 10분을 목표로 책을 펼치는 습관부터 길러준다. 중요한것은 “장소”와 “시간”이다. 독서를 위해 특별히 정해진 장소가 있다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 텔레비죤이나 장난감이 없는 장소를 확보하고 독서에 집중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독서하는 시간을 정해준다. 저녁 식사전이나 취침전이 좋다. 귀가 직후도 좋다. 숙제나 게임에 정신이 빼앗기지 않을 때를 택한다. 그 시간이 되면 무조건 책을 펼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킨다.

아이가 책을 펼치면 텔레비죤은 끈다. 마음이 산만해질만한 원인은 모두 제거하는것이 요령이다. 그리고 부모는 진지한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함께 책을 읽는것이 가장 리상적이며 곁에서 조용히 다른 일감을 잡는다거나 저녁준비를 하면서 지금이 휴식시간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한 태도로 보여줘야 한다.

▧ 아이 하는대로 내버려둔다

아이들은 마음에 드는것이 있으면 그것만 되풀이하려고 한다. 이런 경향은 독서에서도 보여진다. 도서관에 반환한 책을 또 빌려본다.

물론 여러가지 책을 읽히고싶은 부모의 마음은 리해되지만 될수록 아이들을 내버려두는것이 좋다. 책 한권을 되풀이해서 읽는것이 아무 소용 없지는 않다. 독서습관을 기른다는 의미에서 전에 읽은 책도 좋고 만화책도 좋다.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깨닫게 하고 매일의 습관을 만드는것이 첫번째 목표이므로 우선은 좋아하는것을 읽도록 한다. 독서가 습관이 되면 여러가지 책에 손을 뻗친다. 책을 고르기 위한 조언은 그때 해도 늦지 않다.

“이 책이 재미있단다” 하고 권해도 아이들은 흥미를 보이지 않고 억지로 강요하면 오히려 반감을 산다. 독서의 즐거움은 실제로 겪어봐야만 깨달을수 있다.

▧ 목표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목표가 없으면 도중에 포기한다. 독서를 할 때 반드시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가 있고 없음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다만 목표는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목표를 효과적으로 정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수자가 들어가야 한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할것인가”라고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목표가 구체적일수록 실현되였는지 아닌지를 한눈에 알게 된다.

책 한권을 선택한후 “하루 10분 읽는다. 30일간 지속한다”라는 식으로 될수 있으면 구체적으로 수자를 들어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목표가 두리뭉실하면 뭘 해야 좋을지 난감할 때가 있다. 목표를 점검하기도 애매하다. 자녀 스스로 책을 읽게끔 하려면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개원식에서 제막하고있는 관성구교육국 류숙령부국장과 관성구조선족소학교 권홍교장. 《1957년에 설립된 우리 유치원은 장춘시 관성구조선족소학교에 예속된, 장춘시 유일한 일류일급의 소수민족 공립유치원이며 길림성 산재지구의 첫 독립적인 공립조선족유치원이다》고 장춘시 관성구조선족소학교 권홍교장은 4일에 소개...
  • 2013-11-05
  • 2일 오전, 연변대학 과학기술학대학 동양어학부 한국어과에서 주최하고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후원한 제8회 한족학생 한글글짓기대회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글짓기대회는 주내 각 현시 18개 소학교와 17개 중학교 학생 및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동양어학부 한국어과의 재학생들 300여명이 참가해 그...
  • 2013-11-04
  • -전국소학생 《태환컵》글짓기콩클 시상식 연길서 《이 기회를 빌어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요. 그리고 우리 글을 배워주신 선생님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태환장학회에 오늘의 이 영광을 돌립니다.》 2일, 전국소학생 《태환컵》글짓지콩클에서 당당히 대상을 거머쥔 열한살 박정서학...
  • 2013-11-04
  • (대전·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금강대학교는 2일 중국 선양시 조선족 제1중학교 체육관에서 조선족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회 금강대 총장배 골든벨 및 제3회 수학경시대회'를 열었다. 금강대는 지난 2004년부터 중국 선양교육연구원과 운영 협약을 체결, 격년제로 이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골든벨 대회...
  • 2013-11-04
  • -25명 교원이《좋은 선생님》으로   공모시상식에 참가한 16명의 《좋은 선생님》대표들. 올해 전국 조선족중소학교들에서 추천한 25명 교원이 모두 《좋은 선생님》으로 추대, 그중 가장 렬악한 환경에서도 민족교육사업에 기여한 2명 교원이 특별상을, 1명 교원이 공로상을 받았다. 10월 30일, 제8회중국...
  • 2013-11-02
  • 상장,상패,상금을 받아안은 김상화교장선생님(오른쪽)./사진 유경봉기자 《좋은 선생님을 찾습니다》공모에서 저희가 특별상을 타게 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던 그날 나는 격동되는 심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해놓은 일도 크게 없이 보잘것없는 저에게 이처럼 큰 영예를 주었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아름찬 영예를 안겨주...
  • 2013-11-01
  • 새 세기에 들어선후 우리 주 조선족교육은 격변기 진통에서 서서히 벗어나 좋고도 빠른 발전행보를 보였다.하다면 향후의 조선족교육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이같은 과제를 가지고 우리 주 조선족교육계 인사들이 10월 31일 한자리에 모였다. 전 주 조선족중소학교 교장포럼으로 명명된 이 모임은 “조선족...
  • 2013-11-01
  •                                   2013년 연길시조선족소학교민족문화교육연구모임이 30일 오전 연길시 건공소학교에서 있었습니다. 건공소학교 사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주제모임, 학과침투수업, 주제교육수업, 민속유희체험활동 ...
  • 2013-10-31
  • 북경교육시험원에서 2014년 대학입시등록정보를 발표했다. 11월 9일 8시부터 수험생들이 인터넷 등록신청을 제출할수 있다. 9월 하순부터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 학생모집시험 부문들에서는 2014년 대학입시 관련 정보를 잇달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가운데 2014년부터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대학입시 가산점정책조정...
  • 2013-10-30
  • 경선웅변대회에서 다양한 장끼를 보이고있는 학생들 학생들의 자질을 더한층 제고하고 교정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하고 다채롭게 조직하기 위해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서는 24일 제4기 학생회 경선웅변대회를 조직하였다. 이번 활동은 1학년 신입생중에서 사전 등록하고 자아추천을 거쳐 67명 학생을 정식후보로 결정하였다....
  • 2013-10-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